`u산업 활성화` 따로 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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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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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산업 활성화` 따로 또 함께





새로운 형태의 사업 연대를 구성하거나 기존 조직을 강화해 u시티 사업 역량을 키운다는 것이다. u시티 관련한 解法(해법)을 가지고 있는 100여개의 중소기업이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유비쿼터스도시건설포럼은 옛 건설교통부 산하로, 건설사가 주된 회원사였다.
u시티 관련 협·단체가 ‘따로 또 같이’ 유비쿼터스 산업 시너지 극대화에 나선다.
`u산업 활성화` 따로 또 함께
유비쿼터스IT코리아포럼(회장 남중수)은 현재 KT·SKT를 비롯한 회원사 40여개와 개인회원 1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정기총회나 5월·10월 콘퍼런스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 유비쿼터스 이슈를 리딩하고 있다. 현재 제반 사항과 세부 항목을 조율 중이며 정관을 검토하고 있는 상태다. 또 협의회 중장기 사업 추진전략 수립을 위해 u기반연구회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두 단체의 주 부처가 국토해양부로 일원화돼 사업을 두 갈래로 진행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 일원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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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u시티협회는 옛 정통부 산하의 단체였다.
`u산업 활성화` 따로 또 함께
유병선 u시티협의회 차장은 “u시티는 프로젝트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코디네이팅을 해줄 수 있는 협회나 단체가 필요하다”며 “政府나 지자체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로 쓰일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u연구본과와 u영업분과로 나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유비쿼터스 프로젝트의 성격을 파악하고 기업에 정보를 줘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케 하는 등 제안 활동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다.
가장 주목할 만한 부문은 한국u시티협회와 유비쿼터스도시건설포럼의 통합이다.
국토부의 인가 신청이 나면 민·관·산·학·연이 속해 있는 거대 조직이 탄생, u에코시티 등 공동연구개발사업을 중심으로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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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적으로 u시티 정책에 관한 포럼을 개최,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회원사들의 목소리를 담을 예정이다. 신政府의 새로운 경제정책 기조 및 IT 역할 alteration(변화) 에 초점을 맞춘다는 기조다. 올해 u연구본과에서는 유비쿼터스 태동기에 그렸던 u시티 모습과 현재의 상황을 비교·analysis하고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허정윤기자 jyhur@
최근 한국u시티협회·유비쿼터스도시건설포럼·유비쿼터스IT코리아포럼·u시티협의회 등이 유비쿼터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초체력 강화 작업에 착수했다.
u시티협의회(의장 장영규)는 IT벤처기업연합회(KOIVA)에서 주관하고 있다. 또 u영업분과에서는 하반기에 政府·기업·연구소 관계자에게 해외 유비쿼터스 선진 instance(사례)를 紹介하는 자리를 마련, 정보 교류에 앞장설 방침이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KT·ETRI 등 정보통신계열의 관련 업체나 부처가 주 회원사다. 이를 통해 政府나 수요기관을 찾아가 합의된 의견을 전달하고 解法(해법)을 紹介하는 등 대외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지자체 u시티사업 참여를 늘리기 위해 6개 분과위원회를 10개로 확대·개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