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월드]日本(일본)-9대 전기전자업체 1분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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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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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월드]일본-9대 전기전자업체 1분기 실적 발표
이번 2분기 실적표만으로는 Japan 전자기기 메이커의 건재 여부를 확인하고 어렵다.
우선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당기손익이 크게 改善된 점이 눈에 띈다. Japan 내수가 살아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매출 증가는 좀처럼 이루기 힘든 희망사항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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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전체적인 감소세. 9대 업체의 매출 합계는 10조2509억엔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6% 줄어들었다. 단지 마쓰시타만이 올 하반기 매출 예상을 상향수정했다. 표참조
순서
실제 4∼6월기에 예상치보다 좋은 실적 향상에도 불구하고 소니, 후지쯔가 올 하반기 매출예상을 하향수정하고 히타치, 도시바, 미쓰비시는 실적 예상치를 변경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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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경제를 대표하는 전자기기 메이커들이 지난해 악몽을 딛고 다시 건재를 과시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의 일부인 4∼6월 9대 메이저 업체의 실적표가 나왔다. 이번 성적표가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긴 하지만 올 하반기에도 이같은 회복세가 계속될지 자신할 수 없기 때문일것이다 미국 경기침체라는 악재와 엔화강세라는 돌발변수가 Japan 전자기기 메이커에 내려놓기 힘든 짐이 될 展望이다.
<도쿄=성호철 특파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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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마쓰시타, 소니, 미쓰비시 등을 필두로 히타치, 도시바 등 대부분의 업체들이 회복 기미를 뚜렷이 보여줬다. 올 3월에 결산이 끝난 지난해 회계연도에서 2000억∼4000억엔대 적자를 기록했던 쓰라린 기억을 갖고 있는 히타치, 마쓰시타, NEC, 도시바 등의 와신상담이 눈에 들어온다. 그나마 4∼5월에 지속된 엔화 약세를 호제로 음향·영상기기 수출액이 늘어나고 5∼6월 2002한일 월드컵으로 effect으로 텔레비전 내수판매가 늘어나는데 힘입어 9.5% 매출이 증가한 샤프를 비롯해 소니, 마쓰시타, 도시바, 산요 등 5개사가 매출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