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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굿뉴스] 취업 재수생, 올해는 꼬리표 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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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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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文化에 대하여는 그 회사에 다니는 사람만큼 잘 아는 사람은 없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인사담당자들은 서류 및 면접 전형에서 해당 기업에 대한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한다. 기업들은 새해 신규 인력 채용을 줄이고 대규모 공채 대신 수시 채용을 택하면서 취업 준비생이 체감하는 구직난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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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하는 회사의 자본금·직원 수·매출액·수익사업·기업 文化 등을 우선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자신이 취업하길 희망하는 분야의 회사가 있다면 ‘인맥’을 총동원해서라도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수집해 두자.
[굿잡 굿뉴스] 취업 재수생, 올해는 꼬리표 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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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들은 여기까지 준비를 한 구직자들은 올해 취업 시장 진입에 100% 성공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자사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준비된 인재’를 선발한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구직자들이 실패를 비관하기보다는 실패 원인(原因)을 냉철하게 分析(분석)해야 향후에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번번이 서류전형에 실패한 취업 준비생이라면 자신의 서류가 ‘성과위주형’인지 살펴봐야 한다.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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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굿뉴스] 취업 재수생, 올해는 꼬리표 떼자!


 ◇이력서를 채울 수 있는 경험 만들기=대부분의 대기업은 필요한 인력을 ‘직무별’로 뽑는다. 기업이 채용 시 기본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지닌 인재를 선호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업무와 관련된 경험을 많이 갖고 있는 구직자가 더 유리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바늘구멍보다 좁은 취업의 문이라 해도 들어가는 사람은 반드시 있는 법. 특히 지난해 취업에 실패한 취업 재수생이라면 새해 초부터 좁은 문에 들어갈 ‘백전백승’의 strategy을 세워야 한다. 이 같은 정보는 희망 회사가 어느 정도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는지 객관적인 평가의 잣대가 될 수 있따 이를 바탕으로 이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선회하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지 고민하고 그것을 서류와 면접에서 반영한다면 인사담당자들에게 ‘기업의 未來(미래)를 짊어질 새로운 인재’라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따
다.


 면접만 보면 떨어지는 구직자라면 면접 스타일에 과감한 change(변화)를 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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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토중래(捲土重來)의 자세로 임하라=취업에 실패하고 나면 대다수 취업 준비생은 실패 자체에 연연하며 슬퍼하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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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ine 리크루팅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change(변화)된 기업의 인재 채용 방식을 꿰뚫고 실패요인을 分析(분석)해 취업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紹介(소개)한다. 컴퓨터나 누리망 등의 각종 정보통신 교육과정, 홍보전문가 과정, 국제 전문직 관련 과정, 동시통역사(歷史) 과정, 기술 관련 자격증 취득 과정, 사진기술 강습 등 종류도 다양하다. 인사담당자들이 서류를 보는 시간은 10초 안팎. 단순한 나열형은 눈길을 끌지 못하기 때문일것이다 잡코리아나 취업포털업체에서 제공하는 이력서 컨설팅 서비스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취업뽀개기’ 등 취업 전문 카페 등을 통해서도 자신의 이력서를 improvement할 수 있는 measure(방안) 을 찾을 수 있따
 이수운기자 pero@
 요즘에는 많은 경비를 들이지 않고 심지어는 무료로 전문지식이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새해가 밝았지만 꽁꽁 얼어붙은 취업 시장 때문에 취업 준비생의 마음은 편치만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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