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개척사는 미국 원주민의 불행한 멸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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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25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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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패배 요인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1. 인구문제
당시 미 대륙에 살고 있는 인디언들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았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에 발을 들여놓기 전 그들의 숫자는 약 200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된다. 더욱이 이 적은 숫자의 사람들이 미국이라는 광활한 지역에 퍼져 살았기 때문에 실제로 백인과 접촉할 수 있는 지역의 인디언 숫자는 많지 않았다. 인구 문제, 질병문제, 기술적인 격차, 부족 간의 다툼 등. 미국의 원주민들이 당시 백인들을 그들의 터전에서 밀어낼 기회는 1675년 필립왕의 전쟁(King Philip`s War) 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아 당시 미 인디언들은 필립 왕(King philip) 이라 불린 카리스마적인 인디안 부족장 휘하에 뭉쳐, 동부의 뉴잉글랜드 지역의 식민지인 7000여명을 학살하고, 30여개의 도시 및 마을을 지도상에서 사라지게 만든 다음, 보스턴 까지 위협했으나, 역시 맞불작전 혹은 초토화 작전으로 반격한 뉴잉글랜드 인들에게 완전히 패배해 이후로는 동부해안에서는 더 이상 인디언들이 반격할 여지가 없어졌다.미국의개척사는미국원주민의불행한멸망사 , 미국의 개척사는 미국 원주민의 불행한 멸망사자연과학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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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그들의 패배에는 상당히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다. 또한 유럽에서 건너온 병원균의 접촉…(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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