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NHN·네오위즈 투자 유망-대투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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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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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간기준으로 689억원의 매출에 21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NHN·네오위즈 투자 유망-대투증권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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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망 종목으로는 올해 예상실적을 근거로 NHN과 네오위즈를 꼽았다.
반면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손익분기 통과 후 수익은 확대추세지만 올해 추정실적을 근거로 산출한 주가수익률(PER)이 96.6배에 달하는 등 주가가 성장성을 어느정도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NHN·네오위즈 투자 유망-대투증권
NHN·네오위즈 투자 유망-대투증권
다. 네오위즈는 세이클럽의 캐릭터부문 매출이 3분기에도 증가세를 나타냈고 커뮤니티 회원의 충성도와 세이게임의 성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11일 대한투자신탁증권은 누리망 업체들의 실적이 향상되고 있으며 이는 온-라인광고시장의 호전과 전자상거래의 증가, 아바타·웹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의 유료화가 주요 요인이라고 analysis(분석) 했다. 관계사와 그룹사에 대한 지분법 평가손도 주가에는 할인 요소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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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호전으로 주목받는 누리망 업종 가운데 NHN과 네오위즈가 투자 유망하다는 analysis(분석) 이 나왔다. 올해 실적은 매출 343억원에 순이익 51억원으로 추정했다. NHN은 성장성뿐만 아니라 현재의 수익성도 양호한 것이 강점으로 꼽혔다. 옥션은 수수료 체계 변경 후 수익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3분기 물품 등록건수가 2분기 하락 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홈쇼핑업체들의 전자상거래 사업에 대한 도전도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goal(목표) 주가로는 각각 5만3000원과 3만9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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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진 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우선 올해 예상실적을 근거로 저평가 상태인 NHN과 네오위즈를 매수추천한다”며 “다음의 경우 가장 많은 회원수가 매력으로, 향후 전자상거래와 게임 등에서 성장성이 검증될 경우 투자등급을 조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