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증시展望(전망) ]7주 연속 상승세 마감한 증시, 中國 긴축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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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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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외국인은 3500억원가량 순매도했다. 최근 반도체 가격 인상 전망과 함께 IT경기 회복 기대감이 큰 만큼 반도체 장비·스마트폰·스마트패드(태블릿PC) 등 IT관련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미국의 4분기 성장률은 3%대를 기록하며 성장에 대한 기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된다. 따라서 조정에 대비해 포트폴리오에 급격한 변화를 주거나 주식 비중을 줄이는 등의 대응에 나설 필요는 없을 것이라는 제안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긴축의 폭이 관건이지만 지난주 어느 정도 시장에 반영되고 있는 만큼 미국 등 선진국의 경기 회복이 중화시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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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연속 상승행진이 7주로 끝마쳤다. 유가증권시장과 달리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져 추가 하락의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된다.
일시적 현상으로 예상됐던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난 주에도 이어졌다는 점이 부담스럽다. 지난 주 코스피 지수는 2069.92로 마감, 전 주말보다 38.25포인트(1.81%) 크게 하락했다.
이번 주 주요 경제지표로는 미국의 성장률과 새해 처음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관심이 쏠린다. 다만 외국인이 이번 매도세는 그동안 주가의 큰 폭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가능성이 크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주 중반 삼성전자가 반도체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애플 CEO인 스티브 잡스의 건강 이상설에 사상 처음 100만원을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였으나, 중국(中國)의 예상치를 웃도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따른 추가 긴축 우려로 조정을 받았다. 이승우 대우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외국인이 증시 수급의 point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외국인의 매도 배경과 향후 전망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간증시展望(전망) ]7주 연속 상승세 마감한 증시, 中國 긴축 여부 관심
[주간증시전망]7주 연속 상승세 마감한 증시, 중국 긴축 여부 관심
[주간증시전망]7주 연속 상승세 마감한 증시, 중국 긴축 여부 관심
순서
다.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주 후반 조정을 보이며 전주보다 9.45포인트(1.77%) 내린 525.75로 마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주간증시展望(전망) ]7주 연속 상승세 마감한 증시, 中國 긴축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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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외국인의 매매동향과 함께 중국(中國)의 추가 긴축을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특히 내달 2일 중국(中國) 최대 명절인 춘절(설날)이 스타트되는 만큼 그 전까지는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가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