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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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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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스캐너’란 간단히, 두 명의 신체는 아무것도 뒤바뀐 것은 없다. 그래서 나의 conclusion 은 이러하다. 그 영화에서의 작가도 나 됨을 결정 하는 것은 정신적인 것이라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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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됨에 대한 자신의 견해에 관련되어 밝힌 리포트입니다. 신체, 정신 두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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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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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됨에 대한 자신의 견해에 대해서 밝힌 리포트입니다. 하지만 두뇌에 저장되어 있던 모든 정보를 바꾸는 것이라 하겠다. 물론 정신적인 면이 나를 결정하고 나됨을 만드는데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생각하지만 신체가 없이 나라고 하는 것은 모순적이지 않는가? 영화에서처럼 다른 사람의 신체를 드나들 수 있다면.. 글쎄.. 그렇게 된다하여도 원래 신체에 있던 정신은 어디로 가는 것이며 혹, 신체에 있던 정신이 새로 들어온 영혼보다 신체적 조절 능력이 뛰어나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책 “돼지가 철학에 빠진 날” 에 보면 ‘브레인 스캐너 (brain scanner)란 용어가 나온다.
설명
영화 “존 말코비치 되기”에서의 존 말코비치를 보면 정신세계에서 신체를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존 말코비치는 인형술사의 뜻대로 움직이며 행동한다. 하지만, 정신적인 것만이 나를 존재하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두 명은 신체를 바꾼 것이나 두뇌를 바꾼 것 두 가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생각 할수록 아이러니컬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