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체감경기, 악화…작년 8월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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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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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제조업 SBHI는 103.3으로 기준치(100)를 넘었으나 4월(120.8)과 5월(114.1)에 비해서는 크게 낮아졌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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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기가 크게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벤처기업 경기도 상승세가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IT 유관 업종의 SBHI를 보면 사무·계산 및 회계용기계(100.0)만이 기준치에 턱걸이했을 뿐 출판·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78.3), 전기기계 및 전기 변환장치(78.2), 전자부품·영상·음향 및 통신(93.3) 등 대부분이 기준치를 크게 밑돌았다.
중소기업 체감경기, 악화…작년 8월 이후 최저
중소기업 체감경기, 악화…작년 8월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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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중소기업 체감경기, 악화…작년 8월 이후 최저
SBHI는 100을 넘으면 경기가 전달보다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업체가 더 많음을,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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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중소기업 체감경기, 악화…작년 8월 이후 최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용구)가 중소기업 1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6월 중소기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제조업업황전망지수(SBHI)는 87.2를 기록, 작년 8월 이후 가장 낮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