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업종, 불황에도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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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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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업종, 불황에도 선방
경기침체로 수요산업이 부진을 겪은 탓에 철강 및 금속업종(6개사)이 시장 展望(전망) 치보다 19.07% 낮은 영업이익을 거둬 가장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나타냈다. 유통업(9개사)과 통신방송서비스(3개사)도 시장 기대치에 비해 12.39%, 11.55% 높은 영업이익을 보였다.
전기전자(9개사) 업종은 1조21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손실규모가 4861억원에 그쳐 가장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사 5곳 중 3곳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선방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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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및 통신방송서비스 업종이 올해 1분기 시장展望(전망) 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기록, 경기침체속에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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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IT 경기 불황에도 환율 결과 와 원가절감 노력 덕분에 2766억원 영업적자라는 예상을 뛰어넘어 147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KB금융이 선전에도 불구하고 금융 위기 직격탄을 맞은 은행(5개사)이 시장 예상보다 12.46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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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14개사)업종도 1분기 예상치보다 17.02%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철강과 은행업종은 기대 이하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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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업종, 불황에도 선방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주요 상장사 137개사 중 78개사가 최근 3개월 사이 증권사 실적 展望(전망) 치 average(평균)보다 나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LG전자도 시장 추정치 259%에 달하는 437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