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프랑스영화-Jeux D`enfants(러브미이프유데어_Love me if you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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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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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송을 즐기지 않는 일반인이라도 듣는 순간 귀를 쫑긋 세울 만큼 익숙한 노래 ‘장밋빛 life(인생) ’. `그가 나를 품에 안고 가만히 속삭일 때 나에게는 세상이 장밋빛으로 보이지요’라는 매력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는 전세계 대중에게 널리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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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프랑스영화-Jeux D`enfants(러브미이프유데어_Love me if you there)
알고보면 더 재밌는 ‘Jeux D`enfants`
얀 사무엘 감독은 낭만과 현실사이에서 갈등하는 줄리앙 역에 처음부터 영화배우 기욤을 염두해 두었다고 한다. 감독의 의도대로 줄리앙 역을 맡게 된 기욤 까네는 대니 보일 감독의 <비치>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출연했고, 이후 소피 마르소와 함께 <피델리티>, <비독>같은 굵직한 작품에 출연한 신세대 배우로 프랑스에서는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때문에 프랑스 지역보다 벨기에와 리에쥐(liege)에서 영화의 3/4을 찍었다고. `다른 곳에서는 절대 찍을 수 없다`고 생각한 장면 중 하나는 줄리앙이 어린시절 살던 마을. 그 마을은 비록 프랑스는 아니었지만 감독이 원하던 적격의 장소였다.
감독은 동화같은 화면을 만들기 위해 초현실적인 다른 차원의 이미지가 필요했다고 고백한다.
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1998년 <택시>에서 릴리 역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로서 이후 도발적이고,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온 이 프랑스 여배우는 <택시>에서의 강한 이미지로 오랫동안 자신의 색깔을 표현하지 못해왔다. 사실 샹송의 여신 에디뜨 삐아프의 대표적인 히트곡인 ` La vie en rose(장밋빛 life(인생) )‘ 은 수많은 영화에 삽입되어 왔다.
A+ 받은 자료입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mzine/read.nhn?office_id=075&article_id=00000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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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받은 입니다~^^
설명
인트로와 엔딩으로보는 그들의 결말
기욤 까네와 마리옹 꼬띠아르 등 주연배우들의 호연과 그들의 어린 시절로 등장하는 아역 배우들의 귀여운 연기가 흥행에 한 몫을 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색감뿐 아니라 독특하고 스피드한 카메라 워크는 국내에서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 <아멜리에>와 비교되는 요소다.
영화 <러브 미 이프 유 대어>는 무엇보다 ‘색감’이 눈에 띄는 영화이다. 얀 사뮤엘 감독은 삽화가, 스토리보더, 무대 디자이너 등 미술계 쪽으로 화려한 이력을 가진 사람으로 이 영화는‘Blue & Pink’를 컨셉으로 동화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려냈다 한다. 그러다 <러브 미 이프 유 대어>에서 자신의 상처를 독특하게 표현해내는 소피를 천연덕스럽게 연기해 내면서 연기life(인생) 의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