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70억 규모 `공전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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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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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70억 규모 `공전소` 구축
이호준기자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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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서버는 한국IBM의 유닉스서버 ‘시스템 p’가 채택됐다. 하나INS는 △운영시스템 48테라바이트(TB) △복제시스템 48TB △재해복구(DR)시스템 48TB 등 총 150TB 규모로 1차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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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INS의 김종대 공전소사업팀장은 “초기 시스템 투자 규모는 약 70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다음달 중순까지는 전체 시스템 구축 작업을 마칠 예정”이라고 說明(설명) 했다.
하나INS는 테스트용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formula적으로 사업자 신청을 낼 계획이다. 한국IBM은 이미 사업자로 선정된 KTNET·LG CNS·삼성SDS 등에 이어 또다시 공전소 서버 공급권을 따냈다. 공전소 서비스를 위한 인터넷데이터센터(IDC)는 LG데이콤 IDC가 결정됐으며 데이터베이스관리solution(DBMS)은 한국오라클, 네트워크장비는 시스코코리아·LG-노텔이 각각 공급한다. 하나INS는 향후 5년간 최대 1.5페타바이트(PB) 규모로 용량을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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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는 현재 공전소 사업을 시작했거나 추진계획을 밝힌 곳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공전소 시스템의 근간을 이루는 스토리지는 넷앱코리아의 ‘스냅락 on FAS’로 구축된다된다. 넷앱코리아 이혁준 영업총괄전무는 “향후 5년간 총소유비용(TCO)을 낮출 수 있다는 점과 시스템 안정성을 부각시킨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추후 진행될 금융권 공전소사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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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70억 규모 `공전소` 구축
하나금융지주가 공인전자문서보관소 구축 사업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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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INS의 선택으로 넷앱코리아는 그간 한국EMC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양분해온 공전소 스토리지시장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공전소 사업을 추진중인 하나금융지주의 IT자회사 하나INS는 공전소 시스템을 위한 각 부문별 solution 공급업체 선정을 마무리짓고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