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방시대 R&D허브]영남대 그린카부품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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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7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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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세부처리해야할문제에서는 해외에 내놓아도 손색을 없을 정도로 기술력이 돋보이는 다목적 전기차도 완성단계에 접어들었다. 아울러 부품소재산업의 클러스터화를 통해 자동차는 물론, 항공과 철도, 기계부품, 전기전자 등 전 산업분야에서 대규모 고용창출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맡고 있따
사업기간동안 정량적인 성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참여기관들이 협력해 자동차부품관련 기업들의 구조alteration(변화) 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정성적 성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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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방시대 R&D허브]영남대 그린카부품사업단
설명
이 사업에는 지난해 7월이후 오는 2013년 4월 말까지 3년동안 총 13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달 말까지 진행된 1차년도 사업에서는 자동차부품관련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해 협력연구함으로써 중견기업이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키우는 상생의 가능성도 엿볼 수 있게 됐다.
완성차업체를 기준으로 볼때 1차 협력업체는 10% 수준이며 나머지 대부분은 2,3차 협력업체로 영세성을 크게 못벗어나고 있따 그래서 융합적 연구개발(R&D)를 통한 구조적 전환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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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부품사업단의 최종 goal(목표) 는 15개 친environment(환경) 자동차 부품소재 기업 육성, 20개 컨소시엄 연구를 통한 부품기업 육성, 통합기업지원을 통한 연 15% 매출액 성장기업 70개사 육성 등이다.
[신지방시대 R&D허브]영남대 그린카부품사업단
그러나 지역의 자동차부품관련 산업체의 대부분은 소재분야의 금속 및 전자전지소재, 프레스와 주조, 단품형태의 전자부품 등으로 사업영역이 한정돼 있따
[신지방시대 R&D허브]영남대 그린카부품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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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8월 설립된 영남대 그린카(Green Car)부품사업단(단장 조계현)은 지역의 전통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소재산업에 첨단기술을 접목시켜 첨단구조화시키는 것이 goal(목표) 다.
연계 및 융합을 통한 시너지效果(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기관들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따 지자체로는 경북도와 대구시, 경산시, 영천시가 참여했고,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과 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1300여개의 부품소재기업과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산업화에 나서고 있따
이를 위해 융합컨소시엄 R&D센터와 기업지원센터를 두고, future(미래)산업 상품발굴을 위한 개방형 혁신 실행, 집중화 戰略을 통한 사업 실행, 이미 구축된 기업지원체제의 융·복합화 및 기관연계사업 실행, 산·학·연·관 네트워킹을 통한 기업통합지원, 글로벌 소싱을 통한 부품소재 집적화, 지역중소기업 업그레이드 등 6대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따
사업단은 출범이후 지금까지 자동차부품소재분야의 글로벌기업 육성 및 유치를 통한 산업집적화, key point(핵심) 부품업체 육성을 위한 사업화·인증·교류네트워크 구축, 광역권 소재 기업지원 및 연구기관 융·복합을 통한 통합지원체제의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대구경북지역은 전통적으로 자동차부품산업에 강점이 있따 최근 이 같은 산업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그린카를 지역의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하다.
이 가운데 융합컨소시엄R&D센터는 대학과 연구소, 기업이 하나의 연구체계를 구축해 강소형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업지원센터는 상용화와 애로기술지원, 인증시험 인프라 구축, 상용화시험, 평가, 인증지원, 신뢰성시험 등 다양한 통합적 지원을 펼친다.
[신지방시대 R&D허브]영남대 그린카부품사업단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다. 지난달 말로 1차년사업을 마무리한 결과, 광역 또는 초광역간 연계협력을 통한 사업의 성공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