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하우스의 이념과 화가 교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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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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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의 이념과 화가 교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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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홀리나기(Laszlo Moholy-Nagy), 리씨츠키(El Lissitzky),
레포트/예체능
모홀리나기(Laszlo Moholy-Nagy), 리씨츠키(El Lissitzky),
슐렘머(Oskar Schlemmer), 아키펭코(Alexander Archipenko)
1923년 헝가리 태생의 라즐로 모홀리 나기의 바우하우스의 영입 (그는 사직한 이텐의 후임이었다) 은 그로피우스의 바우하우스 이념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시하는 것이었다. 그는 그의 (구성주의와 프로레타리아)라는 수필에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아 우리 시대의 실재는 테크놀로지다. : 기계의 발명, 구성과 관리다.기계의 사용자가 되는 것은 이 시대의 정신의 일…(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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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람들보다는 기계들 사이에서 더 편안함을느꼈던 모홀리 나기는 기존의 바우하우스 교수들과는 전혀 다른 교수법을 기용했다. 데스틸 그룹의 테오 반 되스부르그가 바이마르에 조직한 다다와 구성주의 회담에 1922년 가담했던 모홀리 나기는 타틀린과 리씨츠키가 이끄는 구성주의의 열렬한 멤버로서 예술의 주관주의적인 정의(定義)들을 부정하며 예술가의 개성과 미술작품의 유일성의 개념(槪念)을 혐오했다. 그는 생도들에게기법과 재료들을 합리적이고 실용성있게 쓸 것을 강조했고 이젤 그림이나 조각품 대신 새로운 테크닉과 매체로 눈을 돌려 시각과 마음을 개방할 것을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