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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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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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기쁜 자리에서 한숨 쉬고, 우울한 표정 지으려거든, 오기 싫은 거 억지로 왔다는 표정을 하려거든 차라리 참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reaction response을 전혀 하지 않는다 주문을 했는데 종업원이 대답하지 않고 간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상당히 기분 나쁠 것입니다. 여럿이 모여있는 데서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를 등한시하는 모습이 이런 생각을 불러오곤 합니다. 자기 딴에는 일리 있어 한 행동이지만 이는 자기 혼자 마음속으로 하는 대화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행동으로 원치 않게 사람을 잃기까지 한다면 어떨까요 나도 모르게 했던 어떤 행동들, 또는 일부러 했던 이 행동들이 결국에는 내 길을 막고, 주변 사람을 떠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려올 걸 산에 가서 뭐 하냐`, `여행가서 뭐 해`, `돈 벌어서 뭐 해`라는 말로 말하는 사람 기분을 ㅤㅊㅘㄱ 다운시켜버립니다. 대부분 상대 감정을 상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막는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은 주변에 사람 없는 사람 특징. 주변 사람 `확` 없어지게 만드는 최악의 행동 3가지에 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이런 행동만큼이나 표정과 분위기도 큰 影響(영향)을 줍니다. 대답을 일부러 작게 하는 행위도 무례함을 품고 있는 태도라고 지적합니다. 이렇게 매사에 엇박자를 놓는 김새게 하는 행동, 맥 빠지게 하는 행동은 결례는 아니더라도 예의 없게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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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 알아들었기 때문에 굳이 대답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이런 상황뿐일까요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훈계할 때, 토론할 때, 회의할 때 상대방이 이런 태도를 보인다면 정말 화가 날 것입니다. 모인 사람에게 재수 없다는 인상만 길게 각인시킬 뿐입니다. 계속 이러면 어느 순간부터 이 사람에게 말하려고 다가오는 사람이 사라지게 됩니다. 신나게 준비한 계획도 어떤 사람에게 말하는 순간 축 늘어져 버립니다. 행동만 엇박자를 놓는 것이 아닙니다. 책의 말 그대로 이런 사람은 같이 있어도 없는 사람 취급받기 쉽고, 주변에 가기를 꺼리기 쉽습니다. 또한 남에게 항상 김새는 짓만 골라 했기 때문에 스스로의 人生(life)도 다 된 밥에 재가 뿌려지는 운명을 맞이할 것이라고 덧붙입니다. 참석하지 않아서 욕먹는 것은 잠깐이지만, 참석해서 이런 인상을 주면 나에게 큰 손해입니다. 이전부터 서로의 대답으로 확인하고 reaction response하던 예절의 관점에서 볼 때 이런 행동은 일방적이고 무례하게 여겨질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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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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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수업
저자:김승호
-목차-
머리말
줄거리
讀後感
-머리말-
몰라서 한 행동인데 일부러 한 행동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있으셨습니까 살다 보면 내가 한 행동이 오해를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기적이거나 개인주의자로 비칠 위험도 높습니다. 人生(life)에서 남의 흥을 깨고 기운을 빼고 살아가는 사람은 크게 고독해질 운명이 기다린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왜 이런 것을 불쾌하게 여기냐고 반문하기도 합니다. 책 <운명수업>은 이런 짓을 계속하는 사람은 세월이 갈수록 차차 기운이 흩어져 맥을 못 추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책은 대답이란 정중한 reaction response을 의미하는데, 이것을 하지 않는 것은 상대방을 대놓고 무시하는 행위라고 말합니다.
-줄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