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꾸리찌바에서 배울 점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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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3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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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소는 특정인(예를 들면 자연인으러서의 시장)의 업무를 돕는 것이 아니라 부천지역을 위하여 봉사한다는 폭 넓은 합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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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시계획연구소
도시계획연구소 입구꾸리찌바에서 나는 “부천에도 꾸리찌바의 도시계획연구소(IPPUC) 같은 연구소(think tank)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우리나라는 부천과 같은 기초자치단체는 연구소를 세우지 못하도록 법으로 금하고 있따 그러나 부천시에 공공연구소를 세울 수는 없지만 민간연구소(또는 민관합동연구소)는 세울 수 있을 것 같다. 부천시를 장기적으로 합리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이런 연구소가 있어야 되겠다. 도시계획연구소는 꾸리찌바의 오늘이 있게 한 머리(think tank)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료(資料)를 축적하여 공개하고 공무원, 시의원, 시민(Citizen)단체, 지역민, 전문가 등이 모여서 공동으로 토론하여 지역의 합의를 형성하기 위하여 노…(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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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현재의 꾸리찌바라는 세계적인 생태도시를 만들기 처음 한 전임시장(현 빠라나 주지사)인 레르너 메르네르가 이 연구소의 소장으로 있었고, 현재의 야마구찌 시장에 이르기까지 이 연구소의 구성원들이 이 도시의 시장을 맡아오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