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Story 를 보고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0-18 20:38
본문
Download : Toy Story 를 보고.hwp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전편에 비해 2가 괜찮았던 점은 좀더 정교해진 컴퓨터 그래픽정도라 할까... 아무튼 전편의 감동인 2편에서는 그저 흥미에 그쳤던 것 같다. 무 자막에 생소한 영어발음...물론 어떤 내용이라는 것은 한번보고 감은 잡고 있었다. 이유를 간단했다. 그것도 부족해서 영어자막으로 비디오 테입도 구입했다. 물론 성인인 우리가 보기엔 그러한 면이 없잖아 있다 그러나 애니매이션은 어린이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애니매이션을 무턱대고 유치하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생략(省略))
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는 단지 영어공부를 하겠다는 단순한 생각에 전체적인 내용보다는 세부적인 대화내용을 캐취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그 당신 나는 외국인 집에 홈 스테이 중 이었고 그 집에는 5.6세 정도의 어린아이 둘이 있었다. 물론 나도 그것을 보았다.
그 이후 토이스토리 2가 나왔다.
레포트/기타
Toy Story 를 보고
순서
ToyStory를보고
Download : Toy Story 를 보고.hwp( 53 )
ToyStory를보고 , Toy Story 를 보고기타레포트 ,
설명
,기타,레포트
1995년 월트 디즈니와 픽사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제작한 블록버스터 컴퓨터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를 처음 접한 것은 4년 후인 1999년 이었다. 토이스토리를 10여차래 반복해서 보는 동안 절반 이상은 홈 스테이 어린이들과 같이 보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1999년 2월에 어학연수로 캐나다에 갔다가 영어를 배우기에는 애니매이션이 좋다는 주위의 권유로 토이스토리라는 비디오를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렸다. 그래도 난 누가 뭐래도 토이스토리의 매니아라고 자부한다.
혹자는 이런 애니매이션이 유치하다고 한다. 그러나 전편만한 속편은 없다는 법칙을 다시 한번 증명을 해준 것 같았다. 왜냐하면 그 영화의 의미를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알아듣기 힘든 영화 속의 대사를 그 대로 따라 말하면서 영화를 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내 기억으로는 토이스토리를 최소한 열 번은 본 것 같다. 그 당시 난 그 아이들이 부럽다는 생각뿐이었던 것 같다. 6개월의 짧은 어학연수(?)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 후 내가 제일 먼저 한 것은 토이스토리 한글 자막 판을 대여해서 다시 한번 내용을 확인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