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언학] 전라북도 방언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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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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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류의 활용 중 앞의 것은 ‘[닥꼬/꾸, 닫찌, 다아서],[찍꼬/꾸, 찍찌, 찌어서], [실꼬/꾸, 실:찌, 시러서], [걸:꼬/꾸, 걸:찌, 거러서]’이고 뒤의 것은 ‘[조:코/쿠, 조:치, 조아서]’이다.
한국방언학,전라북도 방언
자음 19개와 단모음10개, 유음 1개와 활음 2개 그리고 이중모음 9개를 가진다.
1.1 음소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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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형태소 경계에서의 유기음화가 전북방언에서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닐것이다. 그 경우에 두 실사 사이에는 휴지가 존재하므로 유기음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두 부류의 활용 중 앞의 것은 ‘[닥꼬/꾸, 닫찌, 다아서],[찍꼬/꾸, 찍찌, 찌어서], [실꼬/꾸, 실:찌, 시러서], [걸:꼬/꾸, 걸:찌, 거러서]’이고 뒤의 것은 ‘[조:코/쿠, 조:치, 조아서]’이다. . ‘좋:-다 → [조:타](좋-,好)’에서 보듯이, 활용의 경우에는 형태소 경계에서 유기음화가 일어난다.
위의 음소 목록 중에서 ‘ ’은 표준어 동사 ‘닿-(接), 찧-(搗), 싣-(載), 걷-(步)’과 ‘좋-(好)이 ‘-고, -지, -어서’와 통합할 때에 실현되는 전북방언 활용형의 분석에서 음소로서의 존재가 인정된다된다. ․ 자음 : /ㅂ(p), ㅃ(pʼ), ㅍ(pʰ); ㄷ(t),ㄸ(tʼ),ㅌ(tʰ); ㅈ(č),ㅉ(čʼ),ㅊ(čʰ);ㄱ(k), ㄲ(kʼ), ㅋ(kʰ); ㅅ(s), ㅆ(sʼ); ㄹ(l); ㅁ(m), ㄴ(n), ㅇ(ɳ), ㅎ(h), (ʔ), / ․ 단모음 : /이(i), 에(e), 애(ɛ), 위(ü), 외(ö), 으(ɯ), 어(ə), 우(u), 오(o), 아(a)/ ․ 이중모음 : /예(je), 얘(jɛ), 여(yə), 야(ja), 요(jo), 유(ju), 웨(we), 왜(wɛ), 워(wə)/ ․ 활음: /j, w/ 위의 음소 목록 중에서 ‘ ’은 표준어 동사 ‘닿-(接), 찧-(搗), 싣-(載), 걷-(步)’과 ‘좋-(好)이 ‘-고, -지, -어서’와 통합할 때에 실현되는 전북방언 활용형의 분석에서 음소로서의 존재가 인정된다. 다만, ‘/명사-어미/’의 경우에는 형태소 경계에 휴지가 존재할 수 없으므로, 어미초의 ‘ㅎ’이 탈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
c. /떡꾹-허고/ →[떠꾸거고](=떡국과), /약-허고/ →[야거고](=약과,藥)
․ 활음: /j, w/
먼저 어미초 ‘ㅎ’ 탈락은 ‘ㅂ, ㄷ, ㄱ’(평파열음화 이후)으로 끝나는 명사 어간에 ‘-허고, -한질라’등 ‘ㅎ’으로 스타트하는 어미가 통합할 때에는 어미초의 ‘ㅎ’이 탈락하는 음운과정을 말한다. 중부 방언의 경우에 그러한 environment에서는 유기음화가 일어나는데, 전북방언에서는 유기음화 대신 어미초의 ‘ㅎ’이 탈락된다.
곡용의 음운과정들 중에서 전북방언의 공통성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평파열음으로 끝나는 어간 뒤에서 어미초‘ㅎ’의 탈락, 비음이나 유음으로 끝나는 어간뒤에서 어미초 평음의 경음화 그리고 움라우트 등을 들 수 있다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 이중모음 : /예(je), 얘(jɛ), 여(yə), 야(ja), 요(jo), 유(ju), 웨(we), 왜(wɛ), 워(wə)/
․ 단모음 : /이(i), 에(e), 애(ɛ), 위(ü), 외(ö), 으(ɯ), 어(ə), 우(u), 오(o), 아(a)/
설명
(1)a. /밥-허고/ →[바버고](=밥과)
․ 자음 : /ㅂ(p), ㅃ(pʼ), ㅍ(pʰ); ㄷ(t),ㄸ(tʼ),ㅌ(tʰ); ㅈ(č),ㅉ(čʼ),ㅊ(čʰ);ㄱ(k), ㄲ(kʼ), ㅋ(kʰ); ㅅ(s), ㅆ(sʼ); ㄹ(l); ㅁ(m), ㄴ(n), ㅇ(ɳ), ㅎ(h), (ʔ), /
[한국방언학] 전라북도 방언의 특징
순서
b. /버섯-허고/ →[버서더고](=버섯과), /폿-한질라/ → [포단질라](=팥까지)
1.1 음소목록 자음 19개와 단모음10개, 유음 1개와 활음 2개 그리고 이중모음 9개를 가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곡용의 경우에 유기음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마도 (1)에서 명사화 통합하는 어미가 원래는 실사(實辭)로서 명사와 함께 통사적 구성을 이루었던 데에 말미암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 후에 명사와 통합하던 실사가 허사화(虛辭化)하여 통사적 구성이 성립되지 않게 된 뒤에도 음운론적 과정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