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일상 속에서의 폭발 - 숲 속의 체험학교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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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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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교를 다녀와서 쓴 감상문입니다. 그런데 왠지 너무 길게 줄서 있는걸 보고 마지막에 먹으면 남은 밥까지 많이 줄꺼라는 기대를 하고 다…(省略)
체험학교를 다녀와서 쓴 感想文(감상문) 입니다. 피곤한 몸을 이끈 채로 교수님을 따라 산에 올랐다. 산 공기가 좋고 산새의 울음소리 좋다.
드디어 점심시간이다.경희숲탐방문 , 잔잔한 일상 속에서의 폭발 - 숲 속의 체험학교를 다녀와서-기행답사서평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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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기행답사
설명
버스에서 서서가야 한다는 고통이 기다리고 있는걸 모른 채로....2시간 가량 걸쳐서 온 숲 속의 체험학교 처음으로 우리를 반겨주는 것은 이제 막 자라나는 나무들이다.


잔잔한 일상 속에서의 폭발 - 숲 속의 체험학교를 다녀와서-
경희숲탐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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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역시 피곤한 몸을 정화하는 곳은 산이 최고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한다. 모두 모인 장소에서 교수님의 하루 일정에 마주향하여 듣고 첫 일정인 산 탐방을 처음 한다. 아침을 굶고 와서인지라 너무도 먹고 싶었던 밥이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산에 오른다는 교수님의 말과는 반대로 왜 계속 오르지는 않고 앞으로만 가는 건지....역시나 다를까 교수님이 길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산길따라 흐르는 시냇물의 소리가 좋다. 이 길로 곧장 내려와 우리의 두 번째 일정인 점심시간이 처음 되었다. 언제 근처에 있는 나무들처럼 자랄까 생각을 하면서 더 걸으니 체험 농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교수님께서 우리를 반겨준다. 그리고 발로 느껴지는 흙의 느낌이 나에겐 더 없이 포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