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나서 나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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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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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처음 부분부터 나에게 꼭 필요한 문제점(問題點)을 찍어주었다. 왜냐하면, 내가 만약에 그렇게 큰 돈을 꿈을 처음 도 해보기 전부터 가지고 있다면 아마도 한동안 무기력하게 살 때 처럼 그저 편히 살고 싶다는 생각에 도전도 해보지 않을 것 같다. “배가 고프면 계속 해서 무언가를 추구하듯” 말이다. 지나친 未來(미래)에 대한 확신이 문제점(問題點)을 가지고 온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 책에서 정이하듯 “화살파”라는 부류에 내가 속하는 것을 알았다. 난 그동안 내 꿈을 위해 수많은 것들을 생각해보았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빠르게 내 꿈에 도달해 나갈지를 생각했다. 그래도 아무 목표(goal) 없이 가는 것보다는 낫다고 자부 하고 살아왔는데, 그 부분을 읽고쓰기, 지나치게 하나만 고집하다보니 다른 가능성은 무시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었던 것이다. 얼마 전에 등산반 담당 선생님[이재원선생님]과 대학에 대상으로하여 CA활동…(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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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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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만약 백만장자가 된다면, 아프리카나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아이들에게 학교를 만드는데 모두 기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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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은 잘 모르겠지만 나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배우고 싶어 한다. 예를 들어 내 이야기를 하자면 이렇다. “김난도 교수”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은 표지의 이름부터가 살아가면서 좌절할 수 있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정말 큰 힘을 주는 듯 한 느낌이 든다. 불안한 마음을 그런 계획에 의지해서라도 떨치고 싶었던게 아니었을까. 되돌아본다. possco의 박태준 사장처럼 아무것도 갖지 않고 처음 하고 아무것도 갖지 않고 생을 마감하셨듯이, 역경도 겪어 보고, 좌절도 해보고, 성공해보는 그런 CEO가 되고 싶다. 정말 어려운 상황에 있을수록 낭떨어지에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상황을 벚어나고자 발버둥 치면서 그렇게 나를 단련하고 공부하고 싶다. 하루 동안 집 안에만 있으면 life(인생) 을 다 산 것 마냥 무기력해질 뿐이다. 솔직히 엄마에게도 주고 말이다. 그래서 대학을 생각하고 고민할 곳도 좀 더 내 꿈에 쉽게다가 설 수 있는 유리한 곳만을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