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개인 데이터까지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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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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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격이 싸고 웹을 기반한 서비스라는 강점에도 아직 큰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따 구글은 스토리지 서비스를 출시하면 자연스럽게 보다 사용이 간편한 구글의 웹 서비스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따 마이크로소프트와 진짜 승부는 그 때부터라는 시각이 나오는 배경도 이 때문일것이다 물론 걸림돌도 있따 개인 문서 공개에 따른 프라이버시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웹 스토리지 서비스가 나온 지 5년이 넘었지만 크게 호응을 얻지 못하는 점 등은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다. 구글은 이미 웹에 떠다니는 문서를 모두 수중에 집어넣었다. 또 대체 에너지 개발에도 나서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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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구글이 경쟁 기업에 밀렸던 소프트웨어(SW) 사업에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보관하는 모든 데이터도 ‘구글 검색 아성’에 집어넣겠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구글 웹 스토리지 서비스가 위력을 갖는 배경은 검색 기능 때문일것이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이르면 내년 초 선보일 이 서비스는 PC를 포함해 누리망 접속이 가능한 어떤 단말기로도 자유롭게 데이터를 저장하고 사용할 수 있따 구글은 저장 용량 일부는 무료로 제공하고 추가로 사용하면 별도 요금을 물릴 계획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신문은 보도했다. 구글은 검색이 강점이지만 이미 자체 문서와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를 출시한 상태다. 하나는 풍부한 데이터베이스 확보다. 구글 측은 웹 스토리지 서비스와 관련해 즉답은 피했지만 데이터 스토리지 사업은 소비자가 누리망 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필수 요소”라며 간접적으로 이를 인정했다.
구글이 ‘개인’ 문서와 이미지까지 넘보기 시작했다. 구글은 이미 올해 초 ‘석탄보다 싼 대체 에너지’ 프로젝트를 위해 수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구글은 사용자가 문서·영상·이미지와 같은 개인 자료(資料)를 자체 스토리지 시스템에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8일 전했다.
누리망 공룡 ‘구글’이 개인용 스토리지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서비스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개인이 보관 중인 문서까지 구글을 통해 제공하겠다는 배경을 깔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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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구글은 또 전 세계 도서관에 있는 모든 장서와 문서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구글이 이 서비스를 통한 노림수는 두 가지다.
구글, 개인 데이터까지 넘본다
사실 웹 스토리지는 이미 보편적인 누리망 서비스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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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개인 데이터까지 넘본다
구글은 또 태양열과 풍력에 초점을 맞춘 대체 에너지 개발을 위해 내년까지 전문 인력 20∼30명을 충원키로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해 수십개 업체가 이미 이를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