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가전 `호조`-정보통신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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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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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수출은 올림픽 특수와 국산제품의 이미지 改善(개선) 으로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LCD모니터 역시 17인치에서 19인치로 주력 기종이 중심이동하고 있고 노트북PC도 선호도 증가에 힘입어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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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정보통신 산업은 전세계적으로 고기능 휴대폰의 교체가 상당히 진행돼 수출 호조세가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반도체·가전 `호조`-정보통신 `둔화`
반도체·가전 `호조`-정보통신 `둔화`
삼성경제연구소는 5일 발표한 ‘2004년 하반기 이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하반기 경제성장률은 상반기(5.4%)에 비해 낮아진 4.6%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IT 분야 전망은 여전히 밝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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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전 `호조`-정보통신 `둔화`





가전산업의 경우 내수는 아테네 올림픽, 디지털방송 광역시 확대 실시 등으로 디지털 TV판매 증가가 예상되지만 소비심리 위축으로 회복은 소폭에 그칠 전망이다. 특히 D램의 경우 수요확대와 함께 더블데이터레이트2(DDR2) 등 생산 다양화 및 D램 업체들의 Non D램 생산확대로 수급이 균형을 이룰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반면 내수의 경우 2단계 번호이동성 도입에 따른 휴대폰 교체수요로 소폭 회복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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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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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은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계속 확대되고 있는 데다 공급 안정으로 수출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올 하반기 반도체와 가전산업은 수출이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보통신 산업 수출 증가세는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