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음식] 떡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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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9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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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생을 살아가며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을 겪을 때와 행사나 의례 때에 꼭 떡을 만들어 그 마음을 담는다. 우리 민족이 언제부터 떡을 만들었는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농경을 스타트하여 곡물이 재배되고 그 제조에 필요한 기구류가 사용된 부족국가 시대로 추정된다 처음에는 죽을 끓이고 그 다음 단계에서 시루에 쪄서 익힌 곡물이 만들어졌다. 이와같이 떡은 우리의 식생활과 밀착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삼국사기>에는 남해왕이 죽자 다음 왕을 정한느 방법으로 떡을 물어 잇자국이 많이 난 사람을 택했다는 일화가 전해온다. 식생활의 주된 식품이 곡식인지라 자연히 곡식으로 만드는 떡이 밥과 함께 대종을 이룬다. 고려시대에는 일반화된 떡의 종류가 160여종이나 되었다. 이는 곡물을 쪄서 먹었음을 알 수 있는데 이 시기에는 잡곡을 찐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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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음식,떡
떡에 얽힌 속담도 많아서 이를케면 “떡 주무르듯 한다. <가야국기>에는 해마다 지내는 제사 음식에 떡이 들어 있다고 써 있고, <삼국유사>에는 화랑 죽지랑이 친구를 만나러 가면서 술과 함께 떡을 들고 갔다는 이야기가 적혀있다.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떡은 역사가 가장 깊은 한국고유의 곡물요리로서 상고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시식, 절식, 제례음식, 이웃과 나누어먹는 정표로 널리 쓰였으며 농경의례, 토속신앙을 배경으로 한 각종 행제, 무의 등에 사용되었던 토속성과 전통성이 깊은 음식이다. 또한 일생을 살아가며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을 겪을 때와 행사나 의례 때에 꼭 떡을 만들어 그 마음을 담는다. 삼국시대에 불교의 성행으로 음다(飮茶)풍속이 생김에 따라 떡이 크게 발달되었다.
순서
떡은 history가 가장 깊은 한국고유의 곡물요리로서 상고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시식, 절식, 제례음식, 이웃과 나누어먹는 정표로 널리 쓰였으며 농경의례, 토속신앙을 배경으로 한 각종 행제, 무의 등에 사용되었던 토속성과 전통성이 깊은 음식이다.
떡에 얽힌 얘기로 그 유명한 백결 선생이 가난하여 설에도 떡을 찌지 못해 안타까워 하는 아내를 위로하느라고 떡방아소리와 비슷한 곡으로 거문고를 탔다는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다. 1-2세기 경에는 김해․웅천 등에서 시루가 출토되고, 고루려의 안악 3호 고분 벽화에는 시루에 무엇인가 찌고 있는 모습이 있다.”는 말은 떡 만드는 솜씨에 빗대어, 뜻한 대로 행할 수 있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이고,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라는 말은 떡이 곧 맛난 것, 좋은 것임을 상징하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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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한국 전통음식] 떡에 관해서
다. 신라 시대의 유물로 토기 시루와 청동제 시루가 출토되었고,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떡에 관한 기록이 많이 나오는 것으로 미루어 삼국 시대에는 떡을 일상식으로 상용했다고 볼 수 있다. 식생활의 주된 식품이 곡식인지라 자연히 곡식으로 만드는 떡이 밥과 함께 대종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