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학과 개설 10년, 허와 실]교수는 말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5-26 02:15
본문
Download : 080725111908_.jpg





게임업계 전문가들은 게임 유관학과의 특성화·전文化(문화)를 지금보다 강화하고 게임 전반에 관한 국가적인 지식공유 시스템이 마련되면 한국의 게임산업이 지금보다 건강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게임학의 짧은 歷史(역사)를 감안해 누구나 게임 제작 및 기획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지식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조성현 홍익대 게임학부 교수는 “산·학협동으로 업체가 원하는 인재를 키워야 한다”며 동아리 캠프 사업을 한 예로 들었다.
[게임학과 개설 10년, 허와 실]교수는 말한다
[게임학과 개설 10년, 허와 실]교수는 말한다
김영환 네오위즈아카데미 교수는 “학교가 게임에 관한 전반적인 것을 가르치려고 하다 보니, 전문성이 저하되는 것이 문제”라며 “실무에서 얻어지는 로직들을 체계화시켜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교수들의 실무경험 부족에 대한 문제제기와 관련, “초빙교수 형식으로 업체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며 안식년제 도입의 피료썽을 제기했다.
이 외에도 교수들은 게임개발 인력에 대한 처우改善(개선) 및 게임분야 고급인재 유치를 위한 지원책의 피료썽 등을 제기했다.
순서
레포트 > 기타
다.
[게임학과 개설 10년, 허와 실]교수는 말한다
김 교수는 이어 “개발자들을 위한 교재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외국 서적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는다”며 “최소한 게임 업계에서 얻은 통상적인 로직이라도 학생들에게 전수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Download : 080725111908_.jpg( 47 )
설명
[게임학과 개설 10년, 허와 실]교수는 말한다
취재팀이 만난 게임 유관학과 교수들은 올해로 탄생 10주년을 맞이한 게임 유관학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선 ‘산·학협력 강화’와 ‘게임분야 전문 교수인력 확보’가 선결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동아리 캠프사업이란 업체들이 각 대학교 게임학과 동아리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지도한 후 공모전 발표작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인재를 뽑아가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