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잘내는 아이 행동치료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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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31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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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내 두 교사의 몇분 간에 걸친 고투 끝에 민영이는 차츰 울음을 그쳐갔다.
㉤ 보조교사가 엄격하게 “민영아, 지금 당장 일어나고 어리석은 짓은 그만 둬” 라고 말했다. 그러나 민영은 발로 차면서 울부짖는 행동을 계속했다. 민영은 의심할 여지가 없이 곧 다른 곳에서 화를 낼 것이기 때문이다
2. 행동analysis
㉠ “민영아 제발 일어나렴, 이것은 …(생략(省略))
다.
㉢ 민영이의 몸은 경직되고 계속 비명을 지르면서 팔과 다리를 휘두르며 교사를 붙잡으려는 것을 방해했다. 그러나 그는 교사의 정강이를 발로 찬 후, 계속 울었다. 이때 몇 명의 유아들이 민영의 행동을 바라보고 있었고, 보조교사도 그의 행동에 관여했다.
㉣ 교사가 그를 놓쳐 버리자, 민영은 뛰어 도망가 다시 마루에 누워서 화를 내기 처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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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아행동
㉠ “민영아 제발 일어나렴, 이것은 어리석은 짓이야, 자. 제발 일어나” 다섯 살인 민영은 마루에 누워 발로 차고 팔을 흔들면서 계속 울었다.
㉡ 교사는 민영이를 마룻바닥에서 끌어 올리려고 애를 썼다. 결국 그는 앉아서 스스로를 진정시켰다.
㉦ 교사는 안심했으나 그 침착함은 단지 일시적임을 알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