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조선시대의 시조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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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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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터 나오는 새 잎이 청순 가련하고 섬세한 여인의 이미지를 물씬 풍긴다. 임에게 바치는 지순한 사랑을 묏버들로 구상화시켜,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임에게 바치는 순정은 묏버들처럼 항상 임의 곁에 있겠다고 다짐한 연정가이다.
조선시대의 시조 문학
조선시대의시조문학3
본 자료는 조선시대의 시조 문학을 대표하는 시조들의 해설 및 감상 등을 조사정리한 리포트입니다.
▶성격 감상적, 애상적, 여성적, 연정가, 이별가
▶표현 상징법, 도치법
▶제재 묏버들
▶주제…(drop)
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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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reference(자료)는 조선시대의 시조 문학을 대표하는 시조들의 해설 및 감상 등을 조사정리(arrangement)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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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タイトル(제목) 묏버들 갈 것거
작 자 : 홍 랑
묏버들 갈 것거 보내노라 님의손,
자시 창(窓) 밧긔 심거 두고 보쇼셔.
밤비예 새닙 곳 나거든 날인가도 너기쇼셔.
< 출전 > 청구영언 <연대> 조선 선조
▶해설 산에 있는 버들가지를 골라 꺾어 임에게 보내오니, 주무시는 방의 창문가에 심어 두고 보십시오. 행여 밤비에 새 잎이라도 나거든 마치 나를 본 것처럼 여기소서.
▶감상 선조 6년 최경창이 북해 평사로 경성에 가 있을 때 친해진 기생 홍랑이 이듬해 최경창이 상경하게 되자, 영흥까지 배웅하고 함관령에 이르러 저문 날 내리는 비를 맞으며 버들가지와 함께 이 노래를 보냈다고 전해지는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