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흥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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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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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만 말탄 비구승만은 제외시켜서 그들이 아예 부처를 보지 못하게 할
것이다.`
하니 어찌 경…(To be continued )
경흥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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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경흥우성에 대한 글입니다. 그는 남산 문수사 문 밖에 이르러 광주리를 버리고 숨었는데
그가 짚었던 지팡이는 문수보살상 앞에 세워져 있고 마른 고기는 소나무 껍질로 변해
있었다.
경흥우성憬興遇聖-경
`너는 중의 옷을 입고서 어찌 부정한 물건을 짊어지고 있느냐?`
거사는 말했다.
`산 고기(馬)를 두 다리 사이에 끼고 있는 것보다 삼시(三市)의 마른 고기를 지
고 있는 것을 싫어할 게 있다는 말인가?`
말을 마치자 그는 일어나 사라졌다. 경흥이 문을 나오다가 그 말을 듣고 사람을
시켜 그를 뒤쫓게 했다.경흥우성憬興遇聖-경 , 경흥우성기타레포트 ,
다. 사자가 돌아와 이 사실을 고하자 경흥은 이르 듣고 탄식하였다.
경흥이 뿌린 덕의 향기와 맛은 석(釋) 현본이 엮은 삼랑사 비문에 자세히 실려
있다 일찍이 보현장경을 보고, 미륵보살이 이르기를
`나는 내세에는 염부제(閻浮提)에 나서 먼저 석가의 말법(末法)제자들을 제도할
것이다.
레포트/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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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흥우성에 대한 글입니다.
`문수보살이 와서 내가 말 타고 다니는 것을 경계한 것이었구나.`
그 후 경흥은 종신토록 말을 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