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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번역본들의 오역 實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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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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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연의』에는 ‘좌우’라는 말이 수십 번 나오는데 거의 대부분이 측근,아랫사람(從人)의 뜻이다. 이 말의 의미를 오해해서 ‘급체좌우소패지검’(急掣左右所佩之劍)이란 표현이 있는 부분에서 ‘유비는 좌우에 차고있던 칼을 급히 뽑아들고’라고 번역한 것(이문열. 7권 73쪽)은 전혀 오역인 것이다. 여기에서 또한 신인은 바로 이 글의 다음에 나오는 문장 속의 사파(師婆), 즉 무당을 가리키는 말인 것이다. 이 말의 의미를 오해해서 ‘급체좌우소패지검’... , 삼국지 번역본들의 오역 실태기타레포트 ,
*『삼국연의』에는 ‘좌우’라는 말이 수십 번 나오는데 거의 대부분이 측근,아랫사람(從人)의 뜻이다.
*신인(神人)을 ‘귀신과 사람’으로 두 인격자로 본…(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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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한 하나의 인격자를 두 인격자로 오해하기도 하여 ‘차사전이.신인필불긍오폐하야’(此詐傳耳.神人必不肯誤陛下也)를 ‘아마도 잘못 전해진 것이겠지요.귀신과 사람이 아울러 폐하를 그릇되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라고 번역하여 신인(神人)을 ‘귀신과 사람’으로 오역하기도 한다. 위의 경우 유비는 칼을 차고 있지 않았으며 측근의 칼을 뽑아든 장면이다.
*지명을 인명으로 오해하여 ‘조자룡지취계양’(趙子龍智取桂陽)을 ‘조자룡이 지혜로 계양을 사로잡다’운운하기도 한다.(이문열. 6권 195쪽) 여기에서 취(取)는 ‘얻다’의 뜻이며 계양은 지명인 것이다. 이 말의 의미를 오해해서 ‘급체좌우소패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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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연의』에는 ‘좌우’라는 말이 수십 번 나오는데 거의 대부분이 측근,아랫사람(從人)의 뜻이다.(이문열, 10권. 275쪽) 여기에서 신인(神人)은 ‘귀신과 사람’이 아니라 신인, 즉 신통력을 가진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두 인격자가 아니라 하나의 인격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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