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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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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寺在白雲中 절집이라 구름에 묻혀 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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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雲僧不掃 구름이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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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일암 인운 스님에게(佛日庵贈因雲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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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2. 불일암 인운 스님에게(佛日庵贈因雲釋)
寺在白雲中 절집이라 구름에 묻혀 살기로,
白雲僧不掃 구름이라 스님은 쓸지를 않아.
客來門始開 바깥 손 와서야 문 열어 보니,
萬壑松花老 온 산의 송화꽃 하마 쇠었네.
작품 요점
연대 명종-선조
작자 이달(李達)
형식 오언 절구(五言絶句)
주제 자연 속에서 느끼는 한적한 정취
출전 손곡집(孫谷集)
감상
기(起)
절이 흰 구름 속에 파묻혀 있다아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산사(山寺)의 정경인 동시에 속세와의 단절이란 이미지가 강조되고 있다아
승(承)
찾아오는 사람이 없으니 길을 쓸 이유가 없다. 속세와 떨어진 절…(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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