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녹색성장 경쟁력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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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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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산업화지수는 8위를 기록했다. 기업의 環境(환경)경영능력 및 環境(환경)산업에서의 수익창출 역량 등이 상대적으로 강해서다.
보고서는 “한국이 녹색사업 관련 잠재력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며 “government 와 기업은 環境(환경)문제를 적극적인 관점에서 성장동력으로 발굴·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순욱기자 choisw@
다. 다만 잠재력은 있는만큼 성장동력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저탄소화지수는 경제활동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정도를 평가한 지수다. 연구소는 저탄소화지수와 녹색산업화지수를 합쳐서 한국·日本(일본)·유럽연합(EU) 등 15개국의 녹색경쟁력을 진단했다.





우리나라 녹색성장 경쟁력이 선진국과 비교했을 경우 하위권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순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저탄소화지수는 신·재생에너지의 활용도가 매우 낮아 1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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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녹색성장 경쟁력 `하위권`
삼성경제연구소는 8일 ‘녹색성장시대의 도래’라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녹색경쟁력 수준은 조사대상 15개국 중 11위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규제를 통해 시장이 형성되는 만큼 government 는 먼저 법·제도 등의 인프라를 정비해야 한다”며 기술·산업·수출경쟁력을 세 축으로 구체적 전략(戰略) 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05년 수력을 제외한 한국 신·재생에너지 전력생산량은 4억2000만Kwh로 1위를 차지한 미국(996억8000만Kwh)의 0.4% 수준이다. 녹색산업화지수는 친環境(환경)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government 와 기업의 잠재적 능력을 평가한 지수다. 과학기술 수준은 미국과 日本(일본)에 이어 3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지만, 環境(환경)기술혁신 부분은 10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