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 자금 한국 웹 2.0 벤처 시장으로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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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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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 자금 한국 웹 2.0 벤처 시장으로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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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 자금 한국 웹 2.0 벤처 시장으로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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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 자금 한국 웹 2.0 벤처 시장으로 몰려온다
미국계 벤처캐피털 알토스 벤처스와 DCM는 각각 판도라TV에 60억원과 95억원을 투자했다.
김철홍 KTB네트워크 투자심사역은 “기술력이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 대상을 찾고 있다”면서도 “국내 웹 2.0기업은 대형 포털 의존도가 높고 독자적인 수익 모델이 없어 투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해외 VC들이 우리나라의 앞선 웹 2.0 서비스의 future(미래)를 긍정적으로 보는 반면에 국내 VC는 이전의 Internet 거품 학습 effect로 인해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중시하는 셈이다. 이 회사는 ‘레인저펀드’에서 태터앤컴퍼니 15억원, 태그스토리 20억원, 피플투프렌즈 5억원 등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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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DG도 지난달 1억달러 규모의 유한회사형(LLC) 벤처펀드를 결성했으며 웹 2.0 기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웹 2.0벤처 투자에 가장 적극적인 글로벌 펀드는 日本 계 소프트뱅크벤처스다. 이 펀드에 참여한 포에버21의 크리스토퍼 리 부사장은 “한국에는 융합기술과 IPTV 분야에서 가능성 있는 회사가 많다”고 말했다. 최근 65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받는 사용자제작콘텐츠(UCC) 포털 엠군은 국내 프리미어벤처파트너스·일신foundation(창업)투자·동양foundation(창업)투자·MVPfoundation(창업)투자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지만 日本 CSK그룹 산하의 CSK 벤처캐피털의 투자가 있으면서 가능했다.
실제로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SIC)가 투자한 올라웍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웹 2.0기업은 해외에서 자금을 유치했다.
미국과 日本 에서 펀드를 운용 중인 콘스텔레이션벤처스는 최근 3억5000만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Internet 개인 동영상 공유 사업자와 미디어 등 웹 2.0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로 하고 회사 발굴에 들어갔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2012년까지 웹 2.0 분야에 2500억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500억원 규모의 미디어2.0 펀드 구성을 추진 중이며 소프트뱅크미디어랩을 통해 웹 2.0 벤처의 사업모델도 시험 중이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글로벌 투자 자금 한국 웹 2.0 벤처 시장으로 몰려온다
글로벌 투자자금이 국내 웹 2.0 벤처 시장에 몰려들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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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벤처캐피털(VC)은 최근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InternetTV(IPTV)와 디지털방송 관련기술, 유무선통합 서비스와 같이 웹 2.0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의 벤처 기업에 대한 투자를 경쟁적으로 확대하고 있따 제조업 중심으로 투자를 늘리는 우리나라 VC와는 사뭇 대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