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R&D 현장 출연연을 가다] (2) 전자통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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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6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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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차량 유리창과 지붕엔 썬팅대신 갈색 계통의 염료감응 태양전지가 붙어 있어 빛을 전기에너지로 바꿔 배터리에 전달하기 때문에 간단한 충전만으로도 서울-부산을 다녀올 수 있어 연료비 부담도 크게 덜게 됐다. 차량들이 신호대기 상태에 들어가면서 신호등과 차량간 무선통신으로 엔진이 자동으로 멈춰서기 때문이다.
다.
그린 컴퓨팅 기술 개발도 시도된다. 신재생 에너지원 발굴과 그린-IT, 주력산업의 그린화, 저탄소형 녹색생활혁명, 環境(환경) 보존 모니터링 등 산업 원천기술 및 표준특허 개발이다. 기반은 지난 30년간 갈고 닦아온 IT다. 선박이나 수송 기술, 부품 소재 산업에 IT가 결합하면서 저탄소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편되는 것. LCD나 LED, 스마트 의류와 CO
주요 추진 타겟은 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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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구현될 그린IT R&D와 자동차를 융합한 교차로 신호 대기 예상 모습이다. 통신망 자체를 지능형 저에너지 소비 전력시스템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복안 아래 녹색통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그린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서울 사는 A씨는 최근 교차로 짜증이 확 줄었다.
[그린R&D 현장 출연연을 가다] (2) 전자통신연구원
기존의 전통산업에도 IT를 접목해 녹색산업을 새로 창출해 갈 녹색비전을 만들어 놨다. 러시아워 때 교차로 교통 정체가 여전히 심하긴 하지만 뿌연 매연이나 시끄러운 엔진 소음에 더 이상 시달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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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최문기·사진)이 오는 2012년까지 그린 IT를 향한 ‘디지털 빅뱅’을 선언하고 나섰다. 교차로의 차량 공회전 엔진 자동제어 기술은 1∼2년 내 구현도 가능하다. 여기에 BT·NT 등을 융합해 글로벌 녹색혁명을 일궈내겠다는 것.





신재생 에너지원 부문에서는 오는 2015년까지 태양광 발전 단가를 ㎾당 70원까지 끌어 내리는 한편 무공해 에너지원 개발 및 탄소배출권 확보, 자연현상을 이용한 친環境(환경) 그린 전원을 개발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박막 태양광 발전기술과 태양전지 기술, 자가충전 전원장치, 무전원 시스템온칩(SoC) 기술 등 휴대 가능한 그린 전원 생산기술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