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수양록] 청춘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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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6-05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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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유시민(市民)이 정치계를 떠나면서 과거에 읽었던 고전을 다시 읽으면서 쓴 일종의 讀後感 모음집이다. `죄와 벌`, 푸시킨의 `대위의 딸`,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모두 읽고나서 싶어졌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책을 통해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이 갑자기 땡겼기 때문일것이다 저자의 글을 읽고나서 `죄와 벌`이 읽고나서 싶어졌다. 러시아 소설을 좋아하는 유시민(市民)은 13권 중 3권이나 배치시켰다. 푸시킨을 알고 싶어졌고, 솔제니친을 알고 싶어졌다. 쉬운 해설로 인해 고전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문고판 : 주머니에 쏙 들어갈만한 크기.
주사파 : 예전 대학생들의 친북성향의 세력
기하급수적 : 1,2,4,8,16,32,64,128,.....
산…(省略)
서평감상/서평
다.
리영희의 `전환시대의 논리`, 칼 막스,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공산당 선언`, 최인훈의 `광장`은 왠지 읽고나서 싶지 않았다. 이 책에서 introduction된 책 13권은 모두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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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청춘의 독서
설명
순서
청춘의 독서
유시민(市民)
웅진지식하우스
초판 1쇄 2009년 10월
초판 3쇄 2009년 10월
인문 ` 인문학일반 ` 인문교양
독서기간 : 2009/11/8~22
독서기간이 좀 걸렸다. 과거 냉전을 소재로 한 소재는 이젠 큰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는 생각에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