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예술과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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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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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歷史(역사)상으로 Engineering도들과 예술인들은 서로 잘 어울렸고 같이 작업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특히 기계나 사물을 설계하는 것과 예술이 전문분야로 분화되기 처음 한 근대기에 올수록 Engineering도와 예술인들의 협력작업들은 종종 중요한 실생활에 쓰이는 제품으로 나타나기도 하였다. 비록 감성을 다루기 위해서 사용하는 매체는 서로서로 다르다 할지라도 궁극적으로 인간의 감성을 다루기 때문에 Engineering과 예술은 서로 통하는 바가 많다. 마치 비행접시가 떠가는 듯한 환상적인 디자인의 시트로앵은 드골 대통령으로부터 `…(투비컨티뉴드 )
다. 하지만 확실히 Engineering과 예술은 한통속인 점이 없지 않다. 사람의 `감성`을 건드리기 때문일 것이다. 결국 그 장비를 쓰는 사람, 그 기술을 이용하는 사람의 편의를 위한다는 점에서 Engineering 역시 다분히 감성적이다.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예술가이면서 발명가, 혹은 과학자이면서 화가인 경우가 많은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너무 기계적인 발상으로 저비용 고효율만이 Engineering도 머리 속에 들어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편견이다.예술과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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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Engineering도라면 꼭 예술을 알아야 또는 예술에 끌려야 할까? 이것은 혹 콤플렉스일지도 모를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