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이식과 뇌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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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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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의 순간 이후에도 폐, 심장 이외의 피하조직 등의 세포들은 수십분, 수시간 살아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죽음이란 한 순간의 사건이라고 볼 수 없고 하나의 진행되는 과정이라고 보아야 한다.
2. 뇌사 인정이 비윤리적일 수 없다.레포트/의약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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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뇌사를 사망으로 인정해야 할 당위성
1. 심장사와 더 불어 뇌사도 사망이다.
뇌사 환자를 계속 치료하더라도 10여일이 지나면 결국에는 폐장, 신장, 간장 등의 장기가 기능 정지로 가다가 심장사에 빠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체온은 36도 이하로 내려가 싸늘하게 식어 가는 체표면을 어루만지면서 식이를 공급하고 정맥주사를 시행한다는 것이 소름끼치고 시체에 주사하는 것 같은 참혹한 감정에 빠지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뇌사를 인정하는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시체에 인공호흡’, ‘뇌에 인공호흡’, ‘심장 박동하는 시체’ 라는 용어가 있고, 뇌사 환자…(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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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므로 뇌가 소생될 수 없는 기능 정지 상태이며 조직도 완전히 파괴된 상태인 뇌사도 죽음의 과定義(정의) 시초로 이해되어야 한다. 인공호흡 기의 작동에 의하여 심장 박동이 유지되고 있어도 머지 않아 심장도 맞을 수밖에 없는 과정에 있다고 보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