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kn1136591 십일면관음상 / 십일면관음상 ○ 석굴암 黃壽永 편저, 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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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2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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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장엄구도 가장 화려하다. 마침내 석굴의 가장 깊은 곳, 다시 말해 굴의 中心軸線 위에서 본존대불의 바로 뒤쪽, 그러니까 周壁의 조각상이 모두 몸을 약간씩 옆으로 튼 자세인 데 비해 이 십일면관음보살 혼자만이 똑바로 앞을 바라다보며 바로 선 모습이다. 1∼2세기에 성립되어 普門品에는관음의 성격과 공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으므로 보문품이 성립될 즈음 인도에서는 이미 觀音信仰이 널리 믿어졌던 것 같다. 이러한 관음의 形象은 그 뒤 많은 change(변화)를 나타내어 聖觀音, 十一面觀音, 千手千眼觀音 등 숱한 變化觀音을 낳는다. 이 십일면관음보살은 힌두교의 十一 神(Ekadasarudra)이 불교에 수용되어 부처님의 자비의 화신으로 바뀌어 나타났다고 한다. 관음보살이란 산스크리트語의 Avalokitesvara Bodhisattva라는 말을 옮긴 것으로 `觀自在菩薩` 또는 `觀世音菩薩`이라 불리기도 한다.십일면관음상 ○ 석굴암 - 黃壽永 편저, 安章憲 ● 十一面觀音菩薩 全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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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면관음상 ○ 석굴암 - 黃壽永 편저, 安章憲 ● 十一面觀音菩薩 全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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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면관음상 ○ 석굴암 - 黃壽永 편저, 安章憲 ● 十一面觀音菩薩 全高 244cm, 身高 220cm, 頭高 60cm 십일면관음보살은 石窟의 가장 깊은 곳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 있따 굴의 정면에서 바라볼 적엔 本尊大佛에 가려 그 모습이 보이지 않으나, 周壁을 따라 발걸음을 안쪽으로 옮기면 조금씩 그 고운 자태를 드러낸다. 經典에 따르면 十一面觀音의 形象을 다음과 같이 설명(說明)하고 있따 ① 正面의 세 얼굴은 보살의 얼굴로 衆生을 대하면 慈心을 내어 즐거움을 주는 것이요 ② 왼쪽 3面의 忿怒相은 악한 중생을 보면 悲心을 일으켜 그를 고통에서 구하려 함이요, ③ 오른쪽 3面은 보살의 얼굴과 같으나 흰 이를 드러낸 모습(白牙上出相)인데 淨業을 행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 더욱 佛道에 精進하도록 권장함이며, ④ 뒤쪽 1面은 크게 웃는 모습(大爆笑相)으로 착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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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바로키테(Avalokite)는 `보다[觀]`는 뜻을 지닌 말이며, 이쉬바라(isvara)는 `神` 또는 `自在天`을 뜻하는 말이 합해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