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E3` 개막 D-20일…국내업체 `출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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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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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메인전시관인 사우스홀의 중앙에 약 200평 규모의 독립부스를 만들어 참가한다.`2006 E3` 개막 D-20일…국내업체 `출전 준비`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인 ‘2006 E3’ 개막이 20일 앞으로 다오면서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 게임업계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국내에선 엔씨소프트, 웹젠, 예당온-라인이 독립부스를 갖춰 참가하며 지스타조직위원회가 구성한 한국공동관에 모두 19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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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참가하는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간판 게임인 프리스톤테일을 잇는 ‘프리스톤테일2:이니그마’를 세계 최초로 이번 E3에서 공개한다. 이와 함께 국내외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온-라인댄스게임 ‘오디션’으로 북미·유럽시장 공략에 나서고 ‘라쎄로어’, ‘슈로온-라인’ 등 신작도 공개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차기 신작 ‘아이온’을 비롯해 ‘길드워 챕터3’, ‘던전러너’, ‘타뷸라라사’ 등을 선보인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프리스타일’, 엔도어즈의 ‘군주’, 게임하이의 ‘서든어택’, 네오위즈의 ‘알투비트’ 등이 대표적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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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E3` 개막 D-20일…국내업체 `출전 준비`
온-라인게임에 집중된 독립부스 참가업체와 달리 한국공동관에는 모바일게임과 게임 주변기기 업체도 포함돼 있다 최근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한 게임빌을 비롯해 이쓰리넷·와우포엠 등 모바일게임 전문업체가 참여해 북미·유럽시장 점령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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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부문에선 한국에서 크게 히트한 게임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확대를 노린다. 전시 총괄 기획과 준비를 미국 법인인 엔씨인터렉티브가 도맡아 현지 감각을 최대한 살린다는 계획이다.
`2006 E3` 개막 D-20일…국내업체 `출전 준비`
특히 한국은 역대 최대 출품작 수 및 제품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E3 전시장내 위상은 물론 세계 게임시장의 주류국가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할 展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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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E3` 개막 D-20일…국내업체 `출전 준비`
내달 10일부터 3일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E3’는 전세계 79개국에서 400여개 게임 관련 기업이 참가하며, 연인원 7만명이 관람하는 등 한국 게임산업의 세계화 도약대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참가업체로는 최대 규모인 230평의 부스를 마련한 웹젠(대표 김남주)은 내달초 국내 공개서비스를 스타트하는 ‘썬’과 해외시장에서 더 주목 받고 있는 ‘헉슬리’, ‘위키’ 등 3개작을 집중 intro 할 예정이다.
휴대폰에 부착해 모바일게임을 더욱 박진감 넘치게 즐길 수 있는 플라인스튜디오의 모바일게임 콘트롤러와 게임파크의 휴대형 게임기도 각국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최근 소니로부터 영입한 신디 암스트롱 북미지사장과 ‘APB’를 공동개발중인 세계적 개발자 데이비드 존스 등도 웹젠 위상 높이기에 가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