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SW 전문인력 채용 `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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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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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학의 경우 학부제 시행 이후 전공 과목 축소로 기업이 요구하는 수준의 심화 학습 강의 개설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 기업은 대부분 신입보다는 2년 차 이상의 경력자를 선호하는 반면 이 같은 수요를 충족한 경력자는 부족해 수요와 공급간 불일치 현상도 심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력 충원과 관련해 지난해 대비 성장률이 높은 분야는 SI(52,74%), IHV(44.14%) 등으로 조사됐다. SI는 공공 부문 등의 수요 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며 IHV는 디지털 가전 및 통신기기 관련 신 제품 개발에 임베디드 리눅스 적용이 확대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다.
한편 올해 인력 충원 계획이 있는 업체 가운데 선호하는 인력수준은 2∼4년 차 학사 출신 개발자 전체의 38.1% 차지해 경력자를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이는 현재 업무와 관련된 실질적 인력 수요가 일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KRG는 설명(explanation)했다. 또 충원 시기로는 3개월 이내가 53.8%, 3∼6개월이 20.0%며 올해 상반기 중에 충원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업체는 73.8%에 이르렀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에 비해 30.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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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공개SW전문인력을 충원하려는 이유에 대해 사업 확대(33.3%), 진행중인 프로젝트 추진(36.8%)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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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전문기관인 KRG가 국내 공개SW 전문인력 present condition파악을 위해 101개 IT기업과 51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공개SW 전문인력의 수요 및 공급present condition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들은 2004년 말 현재 공개SW 전문인력 1239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378명을 충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 수로는 101개 조사대상 기업 중 80개 기업이 충원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 이들 업체는 실무 경험이 없다는 것을 이유로 들어 교육기관에서 배출되는 신규 인력에 대해 불신감도 높은 것으로 조사돼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SW 전문인력 채용 `순풍`
국내 공개SW시장이 본격적인 성장세에 접어든 가운데 올해 대부분의 IT기업이 공개SW 전문인력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학 및 사설 교육기관에서는 공개SW 교육에 있어 실무 지향적 교육을 위한 각종 기자재, 강사, 교재 확보에 대다수 교육기관이 현실적 어려움이 크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