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 공격영업 `먹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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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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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니터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가 뚜렷해지면서 2007년 이후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따 모니터 점유율은 45.9%를 기록하면서 2007년(42.7%), 2008년 (44.6%) 기록을 뛰어넘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프린터는 분기별로 등락이 발생하는 품목”이라며 “HP 등 외국계 기업의 정책에 따라 effect을 받을 수 있다”고 說明(설명) 했다.





삼성전자, 국내 공격영업 `먹혔다`
컬러TV는 초슬림·친environment을 모토로 내건 LED TV 판매가 늘면서 금액기준 시장 점유율이 지난 2007년 이후 최고치인 53.7%를 기록했다. HP 등 다국적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2007년 이후 시장점(長點)유율이 최저치(27.2%)를 기록했다. ‘국내시장 점유율 업(UP)’ 전략(strategy)이 탄력을 받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 고위관계자는 “버블 세탁기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反應을 얻고 있고, 5∼6월 출시했던 냉장고 신제품 역시 여름철 최대 성수기 매출 확대에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반면 5대 제품 중 프린터는 고전했다. 삼성전자는 올 초 한국총괄 사업부장에 박재순 전무를 임명하고 가격·프로모션·광고 등 마케팅 전반에 걸쳐 공격적 영업을 펼쳐 왔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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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김애리 한국IDC 연구원은 이와 관련 “모니터 시장이 재편되면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들의 지배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대기업들이 PC방 사업까지 강화하면서 중소기업들의 고전하고 있은 양상”이라고 說明(설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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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대기업들이 LCD 패널을 원할하게 수급할 수 있는 데다 모니터 가격까지 하락하면서 중소기업들이 수익성을 내기 힘든 상황을 맞고 있는 것이다.
순서
삼성전자는 시장조사업체 GfK와 IDC 자료(data)를 바탕으로 발표한 ‘3분기 디지털미디어 주요 제품 점유율 현황’에 따르면 올 1월부터 9월까지 판매한 디지털TV·세탁기 등 생활가전과 모니터 등 정보기기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모두 상승했다. 2007년과 2008년 점유율은 각각 51.4%, 51.6%였다. 냉장고의 경우,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전년도 44.4%에서 소폭 오른 45.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다. 프린터 시장 점유율은 1년 만에 다시 20%대로 떨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