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해외증시 급락 여파 750선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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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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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이 변경된 위자드소프트, 영화 미디어산업에 진출하는 씨앤텔, 외국인의 집중 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크린크레이티브 등은 상한가에 오른 데 반해 감자이후 거래가 재개된 현대멀티캡은 하한가로 떨어졌다.
종합주가지수가 20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750선대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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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시황]해외증시 급락 여파 750선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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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해외증시 급락 여파 750선 `추락`
23일 거래소 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미국과 日本(일본) 증시가 실적 실망감에 따라 급락한 게 악재로 작용, 큰 폭으로 떨어졌다. 결국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5.14포인트 하락한 754.14로 마감했다. 코스닥에선 옥션, NHN, 다음, LG홈쇼핑, 휴맥스, CJ홈쇼핑, LG마이크론이 4∼7% 떨어졌으며 하나로통신도 이틀간의 강세 행진을 멈추고 6.09%나 하락했다. 미국 나스닥 지수, 나스닥 선물, 그리고 日本(일본) 증시가 급락한게 악재로 작용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이 늘어나면서 지수 하락을 부채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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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로 보면 거래소의 경우 시가총액 상위 20위권내 전종목이 하락했는 데 특히 삼성전자는 4.79% 하락하며 45만원선이 무너졌다. LG전자는 3분기 실적이 예상치보다 낮다고 평가되며 낙폭이 7%이상 됐다. 코스닥시장도 1.52포인트 하락한 45.90로 마감해 10거래일만에 46선 밑으로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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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개인 투자가들이 선물시장에서 7천계약 넘는 매도 공세를 펼친 데 영향받아 program매도 물량이 급격히 증가했고 대형주의 낙폭이 커지며 장세를 압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