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고용창출 efficacy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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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0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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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서비스 고용창출 efficacy 커





구분 삼성SDS LG CNS SK C&C IT서비스 업종 일반 기업
평균근속 7.4 6.0 5.3 6.2 8
최정훈·안수민기자@전자신문, jhchoi@
이는 삼성SDS·LG CNS·SK C&C 등 기업들이 매년 수백여명의 신입 사원을 공개 채용, 새로운 피를 정기적으로 수혈받았기 때문이다.
이명관 LG CNS 인사/경영지원부문장 상무는 “유비쿼터스 사회 현실화로 IT서비스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각 산업별 IT 전문가 육성이 필요하다”며 “이에 전공불문으로 신입 사원을 채용해 IT 교육을 시키기 때문에 그만큼 인력 수요가 많다”고 말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IT서비스 기업의 간판 격인 삼성SDS·LG CNS·SK C&C 등의 업체에 종사하는 1만6160명(2006년 말 기준)의 평균 연령은 34.1세로 파악돼,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의 근로자 평균 연령 37.7세 보다 3.6세 젊었다. LG CNS는 지난해 450명의 신입 사원을 채용했고 올해도 지난해 수준과 비슷한 규모로 신입 사원을 뽑을 예정이다. 그는 또 “IT서비스 산업은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K C&C 임직원 2358명의 평균 연령은 34.0세, 평균 근속 연수는 5.3년이다.
<2006년 IT서비스 업체 임직원 평균 연령 및 근속 현재상황> (단위: 세, 년)
경기 불황에 따른 인력 채용 기피로 제조업 분야의 고령화와 청년 실업난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IT서비스 산업이 타 업종에 비해 인력 수요 창출 기여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分析됐다.
또 이들 기업의 평균 근속연수는 6.2년으로 파악, 우리나라 상장사의 통상 근속연수 8년보다 1.8년 가량 짧아 이직이 비교적 활발한 것도 타 업종에 비해 ‘젊은 기업’의 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分析된다
IT서비스 고용창출 효과 커
LG CNS 임직원 6278명의 평균 연령은 33.8세, 평균 근속연수는 6.0년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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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34.6 33.8 34.0 34.1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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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서비스 고용창출 효과 커
SK C&C는 지난해 150명에서 올해 200명의 신입 사원을 공개, 채용하는 등 IT서비스 업종이 인력 고용 측면에서 선순환 구조의 성격을 지닌 것으로 分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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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임직원 7524명의 평균 연령은 34.6세, 평균 근속연수는 약 7.4년으로 조사됐다. 삼성SDS는 지난해 890명의 신입 사원을 뽑았고 올해 1000명 신입 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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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매출액 상위 50대 기업 중 16개 제조업체의 종사자 평균 연령이 39.6세란 한 언론사의 조사 결과와 비교해보면 매출 1조원대 이상의 IT 서비스 업종 상위 기업인 이들 업체의 근로자 평균 연령은 5.5세 가량 더 젊었다.
이와 관련 SK C&C 한 관계자는 “지난해 34.5세에서 올해 0.5세 가량 더 젊어졌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임직원 평균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라고 전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