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복원공사교량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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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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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동이름도 `모교동`이 아닌 `무교동`이 된 것이다.
청계천복원공사교량의 미학에 대한 data(자료)입니다. 원래 옛날에 토산 과일을 파는 모전(毛廛)이 있어서 `모전다리`라 하고, 이를 한자로는 따로 `무교(武橋)`라 하였다. 태종 12년 종묘 동구 서쪽의 개천을 석축으로 방축하고 동쪽을 목작방축 할 때 석교로 조성하였으며 당시는 신화방동 입구교라 불렀으나 영조연간에 작성된 [도성지도]부터는 모전교로 기록되어 전한다. `모전다리`를 `모교`라 하지 않고, `무교`라 한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아 지금의 세종로 네거리 쪽 청계천의 지류에 놓인 다리 역시 똑같이 `모전다리`로, 그것이 이미 `모교(毛橋)`라는 다리 이름으로 되어 있어 이와 구분하기 위해서 그 `모`라는 음과 똑같지 않은 `무(武)`자를 붙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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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복원공사교량의 미학
`무교(武橋)`, 즉 `모전다리`라고 했던, 지금의 서울시청 근처(무교동)의 도시 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다리였다. 두 개의 `모전다리`가 서로 가까이 있어 이를 구분해 부를 필요가 있을 때는 세종로쪽의 것을 `웃모전다리`라 했고, 이 무교동쪽의 것을 `아래모전다리`라 했다.
아래모전다리(지금의 시청 앞 근처)에 있었던 `군기시(軍器寺)`라는 관청은 병기, 깃발, 융장 들의 일을 맡는 곳이…(생략(省略))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