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회 협성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정기연주회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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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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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회 협성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정기연주회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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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회 협성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정기연주회를 다녀와서작성한 감상문 입니다. 단순히 테크닉에서의 관점이 아닌 음감의 고저와는 상관없이 그냥 ‘색감’이 달랐다는 말로 표현 할 수 있겠다.제_19회_협성대학교_예술대학_음악학부_정기연주회_감상문 , 제 19회 협성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정기연주회 감상문공연예술서평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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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공연예술




제 19회 협성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정기연주회를 다녀와서작성한 감상문 입니다.
세 번째 무대는 신 동 수 산아와 Ch. Gounod Opera `Faust`중 A vant de puitter ces lieux
떠나는 자신의 심정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오버랩 되면서 곡 후반부에 ‘잘 있거라.’의 반복은 비장함 마저 감돌았는데 이는 마치 필자의 친구가 군 입대 전날 목 놓아 부르던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에서 ‘이제 다시 스타트이다.’ 와 같은 비장함과 애통함을 느꼈다. 콜로라투로 인지 레쩨인지 나의 역량으로는 도무지 확인 할 길이 없었지만 노래의 색감이 달랐다. 하지만 참‘구슬프다.) 벨리니의 는 준 앤더슨이 부른 버전으로 들어서인지, 음은 같지만 전혀 다른 느낌의 느낌이 들었다.’라는 느낌은 같았다.
다.(본인 만의 생각일 뿐이다.
세 번째 무대는 김 성 태 강 건너 봄이 오듯 과
V. Bellini Opera`I Capuleti I Montecchi` 중 Oh! quante volte
강 건너 봄이 오듯 은 “아, 이거였어?”라고 내뱉으며 title proper(제목)엔 봄이 들어가는데 오히려 가을에 더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