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없다 - 양녕대군의 윤리적 고찰
페이지 정보
작성일 24-01-04 01:31
본문
Download : 왕은 없다 - 양녕대군의 윤리적 고찰.doc
그러나 소설에서는 양녕이 `왜` 그래야 했…(To be continued )
[독후감]왕은없다-양녕대군의윤리적고찰
성낙주님의 장편소설 왕은 없다를 읽고 양녕대군의 윤리적 고찰 보고서입니다. 예전 KBS 드라마 `王과 妃`에도 양녕이 한명회 등과 더불어 한통속인 것으로 나오는데, 그가 `왜` 그랬는지에 상대하여는 도통 다루지 않고 있따 그저 세조가 어린 조카에 대해 고뇌하며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급급하므로 당연한 일일 것이다.[독후감]왕은없다-양녕대군의윤리적고찰 , 왕은 없다 - 양녕대군의 윤리적 고찰서평서평감상 ,
왕은 없다 - 양녕대군의 윤리적 고찰
성낙주님의 장편소설 왕은 없다를 읽고 양녕대군의 윤리적 고찰 보고서입니다. 저자는 책에서 상당히 설득력 있는 해석을 하고 있따 보통의 통속적인 歷史소설과는 다른, 뭔가 생각할 거리를 준다. 보통 정사(正史)라 일컫는 歷史는 특권층의 것이고 지배자의 것이며 `왕`의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양녕대군이 세조의 왕위찬탈에 적극 관여했다는 사실을 몰랐었다. 歷史는-기록으로 남는 歷史만을 말한다면- 보통은 `승리자`의 것이다.






설명
서평감상/서평
,서평,서평감상
순서
Download : 왕은 없다 - 양녕대군의 윤리적 고찰.doc( 94 )
다. 저자는 바로 그 점에 착안해, 소설에서는 `패배자`의 눈을 통해 歷史를 바라보고 있따 양녕대군(讓寧大君). 조선 제3대 왕 태종의 장자로서 어린 나이에 왕세자로 책봉되었으나 결국에는 동생인 충녕에게 왕위를 넘겨주어야 했던, 철저한 歷史의 패배자요 권력의 피해자였던 그의 눈을 빌려 태조와 태종, 세종의 치세와 세조의 왕위찬탈에 이르기까지의 歷史적 사실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