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년기 청각장애인 인터뷰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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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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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년기
학생의 집에 전화를 걸어서 학생의 부모님께 소속학교와 이름을 밝히고 인터뷰를 하도록 요청했는데 본인이 없어서 본인의 승낙을 받기 위해 그 다음날 다시 연락했다. 질문할 내용을 몇 가지 준비했었는데 인터뷰를 하면서 생각나는 질문들이 더 많았다.
다행히 부모님이 아는 분의 아는 분을 거쳐서 인터뷰를 할 수가 있었다. 사전준비로는 인터뷰를 하기 전에 청각장애인에 대한 에티켓에 마주향하여 수화동호회나 청음회관에서 숙지했다. 강남구청에서 가보라고 한 청음 회관에 부탁을 했으나 청장년 청각장애인은 이 시설을 이용하는 일이 별로 없다고 하고, 그래도 연락이 되는 청각장애인 분들에게 부탁해 보겠다고 했으나 결국 introduction받지 못했다. 어머니께서 김 군과 상의해서 강남역에서 만나자고 해서 오전 11시에 타워레코드 앞에서 기다렸다. 인터뷰한 청각장애인은 김OO 군이다. 어머니와 김 군이 함께 나왔다.
어머니 : 아, 학생인가요?
나 : 예, 안녕하세요? (김군을 보고) 안녕하세요?
어머니 : 우리 OO이가 채팅인가 뭔가를 하는게 좋겠다고 하는데.
나 : 예. 그럼 근처에 게임방으로 가야겠네요.
나는 김 군에게 고개를 끄덕이…(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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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족은 양친과 남동생이 있따
전화를 거니 김 군의 어머니께서 받으셨다. 김 군은 20살로 전문대에 다니고 있따 집은 평택에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社會福祉士(사회복지사)나 제3자를 통해서 정확한 장애등급이나 가정배경을 알 수 없었지만 이번에 인터뷰한 청장년기의 청각장애인들은 기관에 의지하지 않고 사회 속에서 살고 있는 비교적 건강한 example(사례) 가 아닌가 생각한다. 김 군의 요청으로 이름과 주소를 상세히 introduction하지 못하겠다. 서울에 사는 친구들을 만나러 자주 서울에 온다고 한다.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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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기 청각장애인 인터뷰 보고서
1. 들어가며
2. 청년기
3. 장년기
4. 나가며
1. 들어가며
청각 장애인의 일반사항을 종합해 보면, 성별분포에서 남성이 많았고 연령층에서는 10세 이하와 20 . 30 대가 주로 분포하고 있따(김 완, 서울시 거주 청각장애인 생활reality(실태) 조사 보고서, 1991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뷰 대상자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