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가전업계 “신사업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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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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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진출을 위해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기업이 있는 가 하면 준비를 마치고 신호만 기다리는 곳도 있다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기업들의 도전이 연초부터 뜨겁다.
설명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레인콤(대표 양덕준)은 이 달 중순 MP3P 기능이 내장된 전자사전 ‘딕플’을 출시하는 한편 올 하반기 출시를 goal(목표) 로 DMB 단말기를 준비하고 있다 전자사전은 종이사전이 전자화되고 추세나 시장성 측면에서 충분한 승산이 있다는 것이 레인콤 측 설명(explanation). 아울러 DMB 단말기는 관련 업체간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법도 적극 검토할 만큼 공을 들이고 있다
을유년 새해를 맞은 중소 가전업계가 신수종 사업 발굴에 여념이 없다.
다.
중소가전업계 “신사업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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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가전업계 “신사업을 찾아라”
공격적 마케팅으로 지난해 주목을 받은 웅진코웨이(대표 문무경)는 오는 2월 이·미용 기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다. 밥솥, 정수기 등 주방 및 생활 가전에 치중하던 이 회사는 피부 보습 기능이 있는 가정용 피부 관리기를 출시함으로써 사업 영역 확대를 꾀하고 있다 방문 판매 조직을 활용해 기존 고객층인 주부들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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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가전업계 “신사업을 찾아라”
중소가전업계 “신사업을 찾아라”
이 외 거원시스템(대표 박남규)과 이지맥스(대표 이영만)도 MP3플레이어에 이어 휴대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 사업 진출을 준비 중이다. 양사는 이의 일환으로 시제품 형태의 단말기를 CES에 출품했다. 작년 말부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휴대용 동영상 단말기의 성장성이나 향후 추세를 감안할 때, PMP시장을 무시할 수 없다는 배경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