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아날학파와 마르크스 history(역사)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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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4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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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history에 대한 랑케의 실증주의적인 history학이나 상대주의적인 history학에서의 거대 담론 위주의 통일된 history 발전의 槪念은 더 이상 무의미하다고 `아날`학파는 말한다.
아날학파와 마르크스역사학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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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아날학파, 마르크스 역사학, 마르크스
[서양사] 아날학파와 마르크스 history(역사) 학
`아날`학파는 저작들을 살펴보면, 정치의 역할들이 무시되는 것은 아니지만 인류학적인 기법들을 동원하여 여러 시대에 걸친 alteration(변화) 의 과정을 서술하기보다는 하나의 culture 혹은 하나의 시대를 history의 흐름에서 분리하여 파악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따 이런 관심은 하나의 단일한 history적인 시간의 흐름 대신에 상이한 문명들 사이에서나 각각의 문명 내에 존재할 수 있는 이질적인 시간의 흐름들을 추적하여 history학에서의 복수의 시간의 槪念들을 창출해낸다. 마지막으로 전체사의 관점에서 경제적-정치적-사회적 분야들의 단순한 집합이 아니라 이것들의 상호 관계를 기반으로 하는 구조의 분석을 바탕으로 전체사의 가능성을 조망하였다.~ [참고 ] 조지 이거스, 임상우ㆍ김기봉 역, 『20세기 사학사』, 푸른history(역사) , 1999.
피터 버크, 곽차섭 역, 『history(역사) 학과 사회 理論(이론)』, 문학과지성사, 1994.
케이스 젠킨스. 최용찬 역, 『누구를 위한 history(역사) 인가』, 혜안, 1999.
(아날학파)
임희완, 『history(역사) 학의 이해』, 건국대학교출판부, 1994.
순서
다.
아날학파와 마르크스history(역사) 학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참고자료] 조지 이거스, 임상우ㆍ김기봉 역, 『20세기 사학사』, 푸른역사, 1999. 리차드 에번스, 이영석 역, 『역사학을 위한 변론』, 소나무, 1999. 케이스 젠킨스. 최용찬 역,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혜안, 1999. 피터 버크, 곽차섭 역, 『역사학과 사회 이론』, 문학과지성사, 1994. 임희완, 『역사학의 이해』, 건국대학교출판부,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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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에번스, 이영석 역, 『history(역사) 학을 위한 변론』, 소나무, 1999.
`아날`학파의 대표적인 history가인 브로델(F. Braundel)의 history학의 연구방법을 보면, 첫째 근본적으로 history학은 인간에 관한 학문, 인간사회에 관한 학문이라고 생각하였다.
사실상 랑케로부터 맑스나 베버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이후 미국의 사회과학 지향적 history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history가들은 history를 미래로 흐르는 일차원적인 시간을 가로지르는 운동의 차원으로 파악하였다. 직선적 시간 槪念이 폐기됨과 더불어 진보에 대한 확신과 서구 culture의 우월성에 대한 믿음 또한 파기되게 된다된다. 1950년대를 거치면서 형성된 `아날`학파는 대게 베르(H. Berr)와 뒤르켐(Durkheim)의 프랑스적 사회과학의 전통들을 이어 받아 history학에 사회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하였으며, 정치사 중심의 history학의 서술을 거부하였다. 그러나, `아날(Annales)`학파의 history가들은 시간의 상대성과 다층성을 강조함으로써 이러한 槪念의 근본적인 수정을 요구하였다. 인간과 사회는 하나의 유기체이므로 그것을 다루는 방법은 전체적이며 총체적인 접근방법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과 두 번째로, 사건사의 단일한 내러티브적 history의 방식을 가능케 하는 단일한 초점이란 없으며, 오히려 다양한 관점에서 history를 바라보아야 단일한 초점에서 history가 자신의 구조에 갇혀 발생시키는 history적 왜곡을 막을 수 있다고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