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옷처럼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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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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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옷처럼관리하기 세탁 보관및관리법 / (새옷처럼관리하기)
여름옷은 한번만 걸쳐도 땀이 베기 때문에 철이 지나서 들여 놓을 옷은 깨끗이 세탁하여 완전히 말린후 보관해야돼요. 땀이나 얼룩이 남아 있으면 옷이 황갈색으로 변해 버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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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 수납법
새옷처럼관리하기 세탁 보관및관리법 / (새옷처럼관리하기)
여름옷을 보관할 옷장의 방충제는 바닥보다 위쪽에 놓는 것이 效果(효과)적이에요. 방충제에서 발산되는 가스가 공기보다 무거워서 아래로 퍼지는 성질이 있거든요... 옷에 직접 닿으면 옷이 상할 위험이 있으니까 얇은 종이에 싸 두는 것이 좋구, 반드시 한 종류만 사용하세요.
면이나 울소재의 옷은 아래쪽에 넣고,폴리에스테르 등 구김이 생기기 쉬운 의류는 반드시 위쪽에 두세요... 니트류는 접은 자국이 구김의 원인(原因)이 되므로 필요한 부분만 접어 놓구요... 옷을 정리(arrangement) 할때는 구입시기, 품명, 색상 등을 쓴 정리(arrangement)카드를 만들어서 달아 놓으면 다음 해에 다시 꺼내 입을 때 쉽게 찾을수 있겠죠?
옷을 세탁해서 건조시킬때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된 옷들은 햇볕에 말리면 누렇게 색이 바래지기 때문에 반드시 그늘진 곳에서 말려주세요.
물빨래가 가능한 것은 옷감의 질이나 색상을 잘 분리해서 빨고, 물빨래가 불가능한 것은 세탁소에 맡겨야 안전하니깐 따로 잘 구분해 놓는것두 잊지마시구요... 속옷등의 면제품은 삶아 빨고, 양말은 헹굼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 빨면 찌든 땀냄새 제거에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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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이 끝나서 잘 마른 여름옷은 습자지나 창호지에 싸서 보관하면 통풍도 잘 되고 옷의 눌림이 적어서 원형 그대로 보존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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