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발 `LCD 특수` 국내 장비업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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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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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고환율 추세 덕분에 국내 장비 업계가 일본·대만의 경쟁 업체보다 비교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china(중국) LCD 패널 업체가 하반기부터 잇따라 차세대 라인 설비 투자에 나선다.
6일 업계에 따르면 BOE-OT가 다음 달 china(중국) 내 최초로 8세대급 LCD 패널 라인 구축을 위한 기formula을 갖는 것을 비롯해 IVO·티엔마·IRICO 등 china(중국) LCD 패널 업체가 하반기부터 6세대 이상 대형 LCD 라인 투자에 잇따라 착수할 예정이다. 베이징의 8세대 라인도 용지 착공 후 이르면 연말께 처음으로 장비 입찰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장비 업체 대표는 “그동안 말만 무성했던 china(중국) LCD 패널 업체들의 투자가 최근 실제 입찰과 발주로 이어지는 등 뚜렷하게 가시화했다”며 “한국 장비업체로선 8세대 라인 구축까지 삼성·LG에서 입증된데다 환율 efficacy도 있어 당초 예상치 못했던 호재를 기대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IVO도 쿤산 지역에 월 6만장 규모의 7세대급 LCD 라인을 오는 2011년 가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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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지난달 10여개 장비 업체와 공동으로 china(중국) 현지의 LCD 패널 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로드쇼를 개최, 현지 구매상담을 실시했다. china(중국) 은 government 돈을 포함해 총 1000억위안(약 146억달러)을 디스플레이 산업에 투자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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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중국) 의 가전하향 정책을 처음 으로 향후 자국 내 LCD 패널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자 government 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차세대 라인 투자가 가시화했다. BOE-OT는 각각 허페이와 베이징에 투입 원판 기준 월 9만장 규모의 6세대와 8세대 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르면 3분기 발주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발 `LCD 특수` 국내 장비업계 `들썩`
china발 `LCD 특수` 국내 장비업계 `들썩`
china(중국) LCD 패널 업체는 최근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대형 LCD 라인 건설에 나선 데에는 향후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내수 시장을 보호하겠다는 china(중국) government 의 의지도 한몫을 했다. 두 곳의 차세대 LCD 라인 가동 시기는 오는 2011년께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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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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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china(중국) 차이홍 계열 IRICO도 현재 6세대급 LCD 라인 신규 투자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연말께 장비를 발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티엔마는 월 8만장 규모의 4.5세대급 LCD 라인 장비 발주를 처음 했다.
허페이 6세대 라인은 이미 장비 입찰을 진행 중이다. 주성엔지니어링·케이씨텍·디엠에스·탑엔지니어링 등 국내 주요 LCD 장비 업체도 개별 수주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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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발 차세대 LCD 투자가 가시화하면서 장비 업체들의 수주 열기도 달아올랐다.
올해 들어 국내 설비 투자 침체로 어려웠던 우리나라 장비업체에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