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에어컨 政府(정부)지원 혜택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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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5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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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는 현재 미국의 서버·스토리지 효율기준을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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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전자제품의 에너지 효율 1등급 비율이 기존 50%대에서 10% 내외로 축소된다 또 시스템에어컨은 government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릴 만큼 전기 소비량이 많은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서버·스토리지는 내년부터 효율관리 기준이 도입된다
다.
우선 가정 전력소비의 17%를 차지하는 TV는 내년 7월부터 세계 처음으로 효율등급제가 적용된다 이렇게 되면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LED TV만 1등급을 받을 수 있고 LCD·PDP TV는 2~5등급으로 떨어진다. 현재 냉장고 가운데 소형은 36%, 대형 95%, 김치냉장고는 59%가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이다.
자료: 지식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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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에어컨 정부지원 혜택 사라진다
시스템에어컨 정부지원 혜택 사라진다
겨울철 전력피크 완화를 위해 시스템에어컨(EHP)은 융자지원·공공기관 납품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효율 인증대상 품목에서 제외하고 에너지소비효율 등급대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에너지 효율 1등급 판정기준을 높여 30%를 초과한 주요 가전제품 1등급 비율을 10% 내외로 축소하는 ‘전자제품 에너지 효율향상 종합대책’을 14일 발표했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m
지경부는 오는 11월까지 관련 규정을 개정하는 등 후속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시스템에어컨 政府(정부)지원 혜택 사라진다
정 실장은 “이번 종합대책으로 2020년까지 1조5000억원 이상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5200만톤의 온실가스 감축效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스템에어컨 政府(정부)지원 혜택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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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활성화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인터넷데이터센터의 주요 장비 및 시스템에 대한 효율관리 기준도 도입된다 30% 이상 전력 절감이 가능하도록 효율관리 기준을 적용하고 그린 데이터센터 인증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 냉장고·에어컨 등 가전제품의 에너지 판정기준도 강화돼 같은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상당수의 제품이 1등급 대상에서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표> 주요 가전제품 1등급 비율 (단위: %)
정재훈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번 대책은 지난달 발표한 자동차 연비표시 제도改善에 이은 에너지 효율화 방안”이라며 “제품성능 경쟁을 가속화하고 서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종합대책”이라고 말했다.
정 실장은 “최근 전기를 사용하는 가전제품이 쏟아지고 있지만 이에 대응하는 효율등급제는 실효성이 떨어진 상태”라며 “소비자에 정확한 에너지 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등급 제품 비중이 10% 안팎이 유지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최저 소비효율 기준이 적용되는 전기온풍기·난로가 5등급 이하를 받으면 판매가 금지되며 올해 말까지 가전제품에 대한 연간 에너지 비용 정보를 제공하는 전용사이트 ‘효율바다(가칭)’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