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결합상품 가입자 7개월만에 190만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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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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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LG데이콤의 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IPTV 결합상품 가입자는 출시 7개월 만에 20만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통신 결합상품이 본격 출시 7개월 만에 전체 가입자가 19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KT는 17만6000만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하나로텔레콤의 전체 초고속인터넷 가입자(370만명)의 3분의1 수준으로 그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아
통신 결합상품 가입자 7개월만에 190만 육박
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나로텔레콤·KT·LG데이콤 등 DPS(Double Play Service)·TPS(Triple Play Service)를 제공하고 있는 통신사업자들의 결합상품 누적 가입자는 총 188만6000만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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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결합상품 가입자 7개월만에 190만 육박
통신 결합상품 가입자 7개월만에 190만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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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결합상품 가입자 7개월만에 190만 육박
안성준 LG데이콤 TPS사업부 상무는 “최대 20%까지 요금이 할인되는 등 경제적 효과(效果)가 커 결합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향후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와 IPTV 실시간 방송 등이 시행되면 결합서비스 고객 증가 추이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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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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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별로는 지난해 초부터 초고속인터넷, 유선전화, IPTV 등을 묶은 상품을 판매해 온 하나로텔레콤이 130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 지난해 6월 초고속인터넷과 와이브로·이동전화 등을 결합한 상품을 선보인 KT가 21만명이었다.
